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심장 근처 담?걸린거 처럼 아픔

e43874a2 2019.08.16 200

숨을 일정 이상 깊게 마시면 아프다

왼쪽 견갑을 움직여도 아프고

 

이따금 씩 아프긴 한대

 

속근육이라 어찌 풀수가없네

 

침맞을 시간은 없고

 

좋은 스트레칭 같은거 아는 사람 있어?

 

아마 꽤 쉬었던 밀리터리프레스를

다시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

 

25개의 댓글

25a7d6a0
2019.08.16

그거 심장병임

0
e43874a2
2019.08.16
@25a7d6a0

니가 그리워서?

0
25a7d6a0
2019.08.16
@e43874a2

그건 상사병임

0
79c23b7e
2019.08.16

협심증

0
e43874a2
2019.08.16
@79c23b7e

심장이 쥐어짜듯이....께꼬닭

0
79c23b7e
2019.08.16

나도가끔씩그랬음

 

가벼운유산소운동 가슴스트레칭 ㄱ

0
e43874a2
2019.08.16
@79c23b7e

내가 할수있는 스트레칭은 다 해봤는데

이 안쪽부분은 안되네

0
0f21dd4c
2019.08.16

걷다가 급 아파서 못걸을 정도로 아프냐?

0
e43874a2
2019.08.16
@0f21dd4c

급 아픈건 아냐

아침에 일어나면

으..또 걸렸네 하는 느낌?

0
0f21dd4c
2019.08.16
@e43874a2

그래도 쎄게 걸리진 않았나보네..

 

나 딱 한번 작년에 그랬었는데 다른 행동이 불가능 할 정도로 아픔.. 그날 약국가서 담풀리는약인가 사서 먹은듯..

0
e43874a2
2019.08.16
@0f21dd4c

근육이완제 같은건감

몇번 걸렸어서 시간지나면

풀리긴하는데

짜증나네

0
0f21dd4c
2019.08.16
@e43874a2

웅웅 근육이완제냠냠 했었음 살면서 첨그랬던거라 겁 덜컥 먹고 병원갈까 했었는데 회사오고 약먹고 저녁쯔음 되니까사라지더라

0
874527a0
2019.08.16

기흉 냄새 난다

0
e43874a2
2019.08.16
@874527a0

달콤한 향이니

첨엔 기흉도 의심했었는데

몇번 왓다갓다리해서

걍 담으로 생각듕

0
c90343a9
2019.08.16

나도그러는데 가끔그럼 숨쉬다가 깊게 들이쉬면 심장쪽 개아프고(숨못쉴정도로 )

좀있으면 괜찮아지고 증상없이 갑자기그럼 이런느낌아니냐 나도그럼

0
e43874a2
2019.08.16
@c90343a9

웰컴.

너도 언제 갈지모르니

검섹기록 같은거 정리 잘해두라구

0
c90343a9
2019.08.16
@e43874a2

이거 뭐임? 병원에서도 잘모르겠다고하는데 나 이번에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으라고해서 심장초음파 받아보려고 이거 어렸을때부터 지금 반오십인데 아직까지그래 예전에는 너무놀랐는데 요즘은 아 또 ㅇㅈㄹ이네 하고 숨좀 참고 조금씩 내쉬고 한 1~2분지나면 괜찮아지고

0
e43874a2
2019.08.16
@c90343a9

내 생각은

피곤해서 잠을 이상하게 잤거나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거 같은데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0
c90343a9
2019.08.16
@e43874a2

잠잘때말고도 평상시에도 가끔 그러는데 그냥 심장쪽 근육이라던지 놀라서그런건가 막 숨쉬면 심장 바늘로 찌르는느낌ㅡㅡ

0
e43874a2
2019.08.16
@c90343a9

긍게 잠을 이상한 자세로 자고 일어나면

아픈듯

0
be835eba
2019.08.16
@c90343a9

대부분 사람들 그러지 않음? 나도 그냥 길가다가도 그럼 한달에 한번에서 두세달에 한번? 그럴땐 숨 천천히 깊게 쉬면 괜찮아지는거 봐서는 심장이 아니라 폐쪽인듯

0
e5ec64fc
2019.08.16

폐에 공기가 차있는 느낌임? 뭔지알거같은데 다음날 괜찮아짐

0
540d4f5b
2019.08.16

젊은 사람은 80퍼 이상이 근육통이고 나머지 20퍼가 질병이지만

걱정되면 초음파랑 x레이 찍어

0
8aff2bc2
2019.08.16

너 비만이니?

약국에서 아스피린 사서 함 먹어봐

0
9ca8757e
2019.08.16

심장병도 아니고 기흉도아님

그거 그냥 늑간신경통이다

너가 운동을 해서 생겼을수도 있고

운동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이유없이 생기는 경우 많음

심장병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그냥 지내라

아프면 병원가서 진통제정도 처방받아서 먹으면됨

만성적이면 그쪽 신경차단 수술 받으면되는데

만성아니고 그냥 어쩌다 그러는거면 별 수 없음 진통제말고는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998 대학원 가고 싶은데 어캐 감? 4 e0b03257 43 분 전 37
405997 일만 하는 회사 가고싶다 7 9fd06bc3 1 시간 전 83
405996 집이 넓어지면 외로움이 커지는 그런 현상이 있나?? 2 fd483b1a 1 시간 전 58
405995 여자친구의 과거가 자꾸 떠오른다. 17 2696d29f 1 시간 전 130
405994 강남살면 왜잘벌거라 생각할까 11 3a3c98bd 1 시간 전 104
405993 고양이 케챱 못먹냐 3 01bfc4ae 1 시간 전 31
405992 31살 모태솔로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 4 8e769b33 1 시간 전 97
405991 결혼에 대한 부분을 포기하니까 마음이 편해진다. 7 cae39127 1 시간 전 119
405990 옛날에 본 그림이 뭐였는지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 8 cf5ca4b8 1 시간 전 54
405989 요즘 나오는 웹드라마나 연기자가 되고 싶은데 대충 흐름이나... 10 b2b361f0 2 시간 전 39
405988 이런거 보면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한데 1 25a47d16 2 시간 전 42
405987 이런 해외구매 1 eec3aff5 2 시간 전 38
405986 요즘 40대 이후 보면 답이 없다. 12 9297fd6a 2 시간 전 257
405985 사회초년생인데 암울하다 8 e043f251 2 시간 전 147
405984 내가 오바싸는건지 봐줘 17 00f3f7f8 2 시간 전 134
405983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 ㅠㅠ 6ccd23a6 2 시간 전 25
405982 퇴사햇는데 근무표에 내 이름이 4 1927166d 2 시간 전 170
405981 밥사라는 팀장 이게맞음? 11 5af80968 3 시간 전 130
405980 어버이날 선물 추천좀 1 78785b88 3 시간 전 48
405979 내가 남친한테 너무 못해주고 있는거임? 13 6346a8ab 3 시간 전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