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로 진지빠는거 싫어하는스타일인데 빨면 사이멀어지는대신 말 알아들을거같긴 함.

내가 역으로 지사진 찍 으면 존나싫어함. 본인 얼굴못생긴거로 놀린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안찍었더니 슬슬 단톡방같은데에(나 없는 단톡방, 모르는애들있는데는 아님)

내얼굴사진 이상하게 나온거 존나뿌리고다니더니 내친구 다른애 한명이 진지빨고 주의줌.

나는주의준거 몰랐는데 몇달후에 술먹다가 들으니까 나없는데선 너무 존나 악의적이라

자기가 나서서 그랬다더라. 나중에알았음.

이후 몇달간 잠잠하더니 나있는데서 한두장 올리더니

내가 아무말안하면 며칠후에 비슷한 다른사진을 나없는곳에 올리면서 다시시작함.

이새끼 나한테 열등감있는거아니냐??? 내가 묵인해놓고 민감하게반응하는거냐????

아 나라고 딱히 잘생긴거아니고 둘다 거기서 거기같음.

내가 여기 글올리는이유는 나나 걔나 둘다 잘생긴얼굴은 아니고 얼굴에 컴플렉스 있을거 같은지라

내얼굴 올리지 마라고 말하면 걔가 들을거는 같은데도

속으로 내가 내얼굴에 컴플렉스있는걸알고 쾌감느낄거같아서임. 좆같거든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