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내가 10년데리고 살 애를 고르는건데 이미 상처받은 애들을 케어할 능력도 안되고 당연히 취향이 있으니 내 새끼 내가 펫샵에서 사서 키운다는데 이게 비판받을일임?! 물론 펫샵의 형태는 알지만 그 아이들 또한 이미 생명체로 태어났고 결국 입양을 해야하는건데 캣맘들이 맨날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이러는건 너무 아다리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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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은 존나게 쳐맞아야 할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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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들을 조져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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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이 맞음. 캣맘들이 정신병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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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분양이젤좋지 찾다보면찾을수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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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건
동물 보호소 같은데서 태어난지 2개월된 새끼 데려다 키우는거
근데 단점은 대부분 털짧은 길고양이 종류밖에 없음
특이한 종 키우고싶으면 가정분양 맞는게 좋긴함
근데 그것도 힘들때 마지막으로 펫샵가서 니 돈주고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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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양이 두마리 파양된 새끼 2년정고 키우다가 한마리 아파서 하늘나라로 가서
그래서 분양샾에서 돈주고 다시 한마리 데려와서 2마리 키우는 게이다
입양이건 유기묘건 일단 본인이 봤을때 이뻐야한다
안이쁘면 정이 안가 진짜로 후회 한다 왜 키웟을까 이러면서
분양샾에서 마음에 드는애 있음
니가 돈주고 데랴오면 정신 못차린다 사고쳐도 존나 이뻐 보이고 버리지만 말아라
그게 더 나쁜거 라고 생각함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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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버려 평생 키울거야 그래서 유기묘가 선뜻 어려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