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한다고 일단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갱신해놨더니 hr컨설팅이니 hr코리아니 이런데서 포지션 추천한다고 메일이 계속 오는데, 이런거 믿을 수 있는 건가? 하나같이 연봉이나 처우같은 건 명시가 안되어 있네. 뭐 경력직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신입땐 기업 공채나 개별회사에서 구직하는것만 이용해봐서 헤드헌팅은 영 감이 안 온다. 혹시 이쪽 통해서 이직한 사람 있으면 조언 좀 부탁해여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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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150ed
그거 통해서 가면 대부분 영업직아니냐
난 포트폴리오랑 자격증이랑 해서 다 올려놨는데 웅진 정수기 영업하라고 전화오던데
6c4330ca
음 일단 경력 올려놓은게 회계/세무쪽이라 메일온것도 다 그쪽인데, 설마 나중에 말 바뀌려나
089150ed
난 공돌이에 원하는쪽도 그쪽이라고 다 적어놨는데도 영업 한 2~3년 하면 원하는곳으로 보직변경 가능하다면서 개씹소리하던데 ㅋㅋ
6c4330ca
그 양반은 헤드헌터일 오래 못 하겠네 ㅋㅋ
2d8775f0
그거 수수료쳐먹지 않냐?
6c4330ca
받아도 회사한테 받는 거 같던데
32ed0e92
정상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니가 취업해서 3개월 이상 일하면 회사에서 해드헌터한테 1달치인가 돈을 줌
연구같은 전문직도 헤드헌팅 연락 많이 오긴 함
32ed0e92
회사에 특정 직원을 구하려 함 -> 헤드헌터에게 요청
헤드헌터가 이력서 보고 회사에 제출+중간에 구직자랑 서류 검토하고 이것저것
면접-> 취업
크게 다를거도없음
6c4330ca
흠 적어도 헤드헌터가 전문성이 있으면 서류 중간검토 정도는 가능하겠네. 일단 한번 넣어봐야겠다. 정보 고맙슴다
538ef79a
나도 헤드헌터 통해서 회사 들어간 케이스인데, 난 좋은 분을 만나서였나 문제는 없었음.
전에 있던 곳이랑 유사한 업종으로 추천받았고 처음에 면접봤던 곳은 떨어졌는데
한 달 뒤엔가 다른 곳 있다고 다시 연락와서 재추진했고 성공해서 지금까지 몇 년째 다니는 중.
이력서 받아서 회사에 전달하고 면접 날짜 잡아서 알려주고 소소한 팁도 알려주고 친절했음.
내가 뭔가 따로 돈을 내야 했다거나 하진 않았음. 매니저가 옆에 붙어서 스케줄 잡아주고 관리받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