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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덕관이 이상한건지 헷갈림

9e51a33e 2019.06.27 412

해외출장이 잦은데 직원들이랑 같이 갈때마다 여친있는넘들 특히

틴더나 이런거 돌리면서 1나잇각 잡는데

표현은 못하겟는데 존나 역겹다.

 

출장끝나고 돌아오면 몇명 대쉬해서 몇명 먹었네 겪어보니 여친의 소중함을 느끼네 어쩌네

이딴 쌉소리하고있는데 레알 여친이란애들 불쌍함

 

걍 내가 존나 ㅆ선비기질이 있는건가? 결혼안하면 딱히 상관없는건가?

존나 혼란옴..

7개의 댓글

dd59ddb5
2019.06.27

지들 여친이 그러고 다녀도 신경 안쓰고 다니는 놈들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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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ae82f5
2019.06.27

당연한거임 니네여친도 그러니까 쌤쌤이야해주셈

지랄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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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e6f12d
2019.06.27

쓰레기맞음 여친 sns알아내서 꼬질러라

0
0e2fbac7
2019.06.27

니일아니면신경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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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f8af6f
2019.06.27

ㅋㅋ 끼리끼리 만난다 무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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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4199b
2019.06.27

나도 그럼.

옛날엔 나도 개 역겨웠는데

요즘엔 그냥 끼리끼리다 싶어서 그냥 그러려니함.

어차피 내가 안그러고, 와이프도 안그러고, 나랑 친한친구들은 안그런거 아니까

걍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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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ab4b74
2019.06.27

당연히 역겹지 ㅋㅋㅋ 나도 여친있으면서 업소 다니는 애들 무조건 거른다.

너도 물들지 않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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