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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3989dc8e 2018.12.07 53

현재 28살 올초에 중견기업 입사해서 현재 다니고 있고 연봉은 3400 + @, 야근수당 그런거 없음

ㅠㅜㅠ

 

현재 맡은 업무는 누구나 할수 있는 업무이지만 좀 빡센편이라 야근은 매일 밥먹듯이 함 그래도 8시 전에 퇴근은 가능...ㅠㅠ(저녁도 주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안먹음)

 

지금 내 고민은 문제는 입사하고 내가 원래 재무, 회계쪽을 지원했는데 입사하고서 전혀 다른 부서로 배치되는 바람에 전혀

내가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고 있음...

처음 일하면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일이어도 내가 열심히 하자 여기서도 배울게 있겠지 라는 마인드로 해왔지만...

일이 힘들어지고 전혀 다른 업무를 한다는 허탈감? 이라고 할까 그런걸 느끼다보니 매일 매일이 현자타임...

 

회사 다니면서 회계관련 자격증은 추가로 2개 정도 더 땃고 이제 슬슬 영어공부나 토익점수 갱신하려고 하고있음

 

친구들은 1년만 채우고 그냥 나오라는데

나는 매일 출근하는게 지옥같고 나중을 생각하면 이 경력을 쓸수 있을것 같지가 않음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존버하는게 맞는걸까...

 

 

1개의 댓글

9f9693f6
2018.12.07

니 맘이 떠낫다면 이직이 맞는 해답일꺼 같다 내 생긱은

 

이미 너가 지쳐잇고 맘이 떠나잇는데

 

돈 때문에 계속 잡는건 미련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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