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2명 연끊고 오는길
진짜 친구라고 믿었는데
말하는거에 나를 별로 존중하지않고 업신히 여기는거에 이건 아니다 싶더라
여자도 크게 데여서 여험생겨서 못만나는데
엄마아빠 말고 이제 아무도 못믿을꺼같다
이런상황이 너무 싫다
내가 너무 예민한걸수도있는데 겉보기에는 친구 많은사람일수도있는데
내가 보기엔 내 진짜 사람은 곁에 아무도없는거같은데에 너무
배신감,소외감 크게 느낀다
그냥 푸념하고싶어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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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ed98e7c
어 난 가족도 안믿어
d288fd00
정말 가족도 못믿으면 세상 믿을게 없을꺼같아서 너무 무섭다
9ed98e7c
뭘 믿고살려고 그러냐 ㅋㅋㅋ 그럼 예수믿어임마
ec15d995
자기 자신을 구원해야지. 남한테 바라면 쓰나.
0d1fcd5f
자기 자신도 스스로를 모르는 존재가 사람인데 적당히 의지하는 법을 배워 보자. 나도 부모 안믿는다. 그냥 나를 낳고 키워준 고마운 타인이라고 생각하지.
f4d7d31d
친구 여럿 둬봐야 아무짜위 쓸모없다 그냥 한두명정도 편할때 불러도 언제든 나와줄사람 있으면 그거면됐어 너무 정 주지마 그러다 정말 뒤통수 쎄게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