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만 존나쎄고 애는착한데 이상한 고집 존나쎄고

지 주장만 존나강해서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사람 가끔 보이지?  

내가 고딩때 그런애였어 그래서 같이 노는애들이 2학ㄱㅣ때부터 나랑 밥먹으러 가는거 몰래몰래피함 일종의 따돌림같은건데 힘도세고 성격이단순무식하니깐 화낼까봐 몰래몰래피해서 지들끼리밥먹었겠지 근데 눈치도좋아서 바로 눈치까고 다른애들이랑 밥먹음 그랬더니 같이먹던애들이 찾았는데 어디갔었어 같은 맘에도없는 소리하더라. 그때부터 친구나 다른사람한테 따돌림받기싫어서  뭐든지 그 사람이 하면 옳아 , 니가 맞네 , 그러네 같은소리하고 a,b둘이 싸우며 나한테 의견물으면 아 니네둘다맞는소리하네 이런말만하니 농담으로 박쥐같다는소리도들어봄  지금 위급할때 와줄 동네 친구들은 항상 있는데도  뭔가 외롭다.  항상 외로워 애정결핍증처럼 가끔은 친구와 우정을 확인하고싶다는 생각도들음 물론 생각만 스치듯하고 실현은 해본적없음 일단 이거에대해 깊게생각해본것도 아니고 흠..걍 던지듯 뱉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