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소개팅햇는데 첫소리이지요.. 얼굴 몸매 다 내스타일 그래서 무난하게 파스타집갓어
존나 처음이라 긴장 되는거야... 평소에 물마실때 그냥 마시자나 근데 이날은 ㅅㅂ 긴장되서 '컵을잡는다. 들어올린다. 입에 갖다댄다. 입을 벌린다. 목구멍을 벌린다.' 이거처럼
뇌가 병진된거야.. 물마시는데 사래 진짜 제대로 걸림.. 그왜 바로 기침 소개팅녀 팔이랑 소매에 입안에 잇던 물이랑 침이랑 파스타조금..ㅋㅋㅋ 흩뿌렷거든?ㅋㅋ ㅋㅋ
바로 표정보니까 1초 정색하더니 괜찮으세요?하는거야 걱정된 표정으로.. 그후에 잘 웃어주고 하시던데..나는 멘붕와서 조뗏네 하면서 끝낫지.. 어제랑 오늘이랑 톡은 햇는데
끝이지? ㅅㅂ 몸매 너무 좋던데..
존나 처음이라 긴장 되는거야... 평소에 물마실때 그냥 마시자나 근데 이날은 ㅅㅂ 긴장되서 '컵을잡는다. 들어올린다. 입에 갖다댄다. 입을 벌린다. 목구멍을 벌린다.' 이거처럼
뇌가 병진된거야.. 물마시는데 사래 진짜 제대로 걸림.. 그왜 바로 기침 소개팅녀 팔이랑 소매에 입안에 잇던 물이랑 침이랑 파스타조금..ㅋㅋㅋ 흩뿌렷거든?ㅋㅋ ㅋㅋ
바로 표정보니까 1초 정색하더니 괜찮으세요?하는거야 걱정된 표정으로.. 그후에 잘 웃어주고 하시던데..나는 멘붕와서 조뗏네 하면서 끝낫지.. 어제랑 오늘이랑 톡은 햇는데
끝이지? ㅅㅂ 몸매 너무 좋던데..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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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면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약속 안잡히거나 거절할거고 아니라면 잡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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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ce2fb3
afa0c473
에라 이새기야
찬밥 더운밥 가리지말자 최대한 많은 여자 만나봐라
여자도 남자만나는것처럼 자연스러워질때까지 계속 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