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때 그랬을까
하필 나 과외 받던 선생이랑 그 ㅈㄹ을 떨었던건지
왜 그 때 그 인간이랑 같이 놀아났는지 싶다
그런 선생이 보낸 대학이라는거에 악감정들었는지 결국 반수나 하다가
3년 날리고, 결국 등록한 학교도 이젠 못나가게 됬네
다 지난일인거 알고
나 이러는거 걍 남탓밖에 안된다 싶은거 아는데
모르겠어 그냥 아무에게도 말못한거 여기에나 쓰고싶어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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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말을 듣고싶은것도 아니야
저걸로 말 싸움한다고 뭐가바뀌는데 걍 감정만 소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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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만둔거 경험삼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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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삭혀서 학교도 니 인생도 망쳐놓고 뭐가 달라지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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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피면서 너한테 소홀히하거나 성년(20살)이 될때까지 잘못한게 있냐?
20살넘어서 잘키워줬으면 그걸로 감사해야지
낳아줬다는 이유로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거랑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에게 모범적으로 살아야하는것은 너무 서로에게 지나친 집착같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엄마인생이있는거야
그리고 이제 성인이되었으면 니가 선택한건 니가 책임지는거야
엄마도 바람피는걸 선택한거고 그결과 자식과 멀어지고 원망듣고 남한테 손가락질받는건 자신이 감당하듯이
너도 니가 선택한거지 엄마가 그만두라고 한것도 아니고 인생후회되게 사는거 다 니 책임이다.
선책과 책임은 성인이라면 자신의 몫이라는걸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