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진 목조심)
우리집은 1층이고 발코니쪽 앞 조그만한 화단이 있음
발코니 맞나? 베란다?
암튼 몇개월 전부터 고양이 소리가 계속 나더라구 그래서 어디서 나나 찾아보니까
세번째 발코니 아래쪽으로 판자? 같은걸로 뭔가 막아 놓은거야
이게 뭔가싶어서 보니 안에 사료가 담긴 플라스틱과 물이있더라구
내가 생각하기엔 여기에 캣맘비슷한 사람이 여기다가 마음대로 꾸민거같아
나는 고양이 좋아함 동물 좋아하지 근데 키우는 책임감이 없어서 안키워 근데 남의 집앞에 이렇게 설치한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이걸 왜 생각하냐면 처음에 피해가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내가 밤 알바를 해서 낮에 잠을 자거든?
저 창문 바로 넘어 내 방이야. 낮에 아저씨 아줌마가 와서는 고양이 부르고 간식주고 막 이러는데 시끄러워서 잠에깨고 어린이집도 근처에 있어서 고양이 보려고 오는 꼬마 아이들까지 노니까 낮에 못자겠는거야
그리고 쉬는날에 이제 밤에 자려고 하면 고양이가 싸우는지 발정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겁나 울어대
그래서 몇개월 전부터 슬슬 열받더라고
이제 여름이 되고 이러면 고양이 똥이나 오줌으로 벌레꼬이면 더 싫을거같고
결론은 내마음대로 이 고양이집을 부숴도 되는가? 임
후...동물은 좋아하지만 이건 좀..
우리집은 1층이고 발코니쪽 앞 조그만한 화단이 있음
발코니 맞나? 베란다?
암튼 몇개월 전부터 고양이 소리가 계속 나더라구 그래서 어디서 나나 찾아보니까
세번째 발코니 아래쪽으로 판자? 같은걸로 뭔가 막아 놓은거야
이게 뭔가싶어서 보니 안에 사료가 담긴 플라스틱과 물이있더라구
내가 생각하기엔 여기에 캣맘비슷한 사람이 여기다가 마음대로 꾸민거같아
나는 고양이 좋아함 동물 좋아하지 근데 키우는 책임감이 없어서 안키워 근데 남의 집앞에 이렇게 설치한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이걸 왜 생각하냐면 처음에 피해가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내가 밤 알바를 해서 낮에 잠을 자거든?
저 창문 바로 넘어 내 방이야. 낮에 아저씨 아줌마가 와서는 고양이 부르고 간식주고 막 이러는데 시끄러워서 잠에깨고 어린이집도 근처에 있어서 고양이 보려고 오는 꼬마 아이들까지 노니까 낮에 못자겠는거야
그리고 쉬는날에 이제 밤에 자려고 하면 고양이가 싸우는지 발정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겁나 울어대
그래서 몇개월 전부터 슬슬 열받더라고
이제 여름이 되고 이러면 고양이 똥이나 오줌으로 벌레꼬이면 더 싫을거같고
결론은 내마음대로 이 고양이집을 부숴도 되는가? 임
후...동물은 좋아하지만 이건 좀..
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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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박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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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콜넣으면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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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8fe58
04a2394f
48688ebb
그중 저 만든건 아조씨겠지?
왜 가져가서 안키우고 여기서 키우는거지?
그러다가 여기에 죽으면 누가 치우지?
책임을 왜...
31ffd5b8
48688ebb
31ffd5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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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2a0c2
48688ebb
고양이가 좀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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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88ebb
d7baea26
이렇게 말했는데 못알아들으면 짐승새끼나 다름 없으니 담부턴 걍 먹이통 다 엎어버리고 놓을 때마다 지랄해라.
8b99cf36
아마 신고하면 잡아가서 유기묘 센터 갈텐데
가면 대부분 안락사 당함....
5d709788
남의집 앞에 하지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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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2c899f
고양이 아끼는 그 마음씨면 고통받는 사람얘기는 좀 들어줄거같기도 함
그리고 나도 저렇게 아무데나 캣타워같은거 설치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주차장이나 놀이터 등등 충분히 많을거같은디 굳이 저런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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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자기는 간식만 주고 밥주는 사람 아니라고 그러더라
내 눈엔 그냥 책임 회피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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