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부터 하면 난 21살에 다른지역가서 일하고있어 여친은 사는곳에 19살 한명 일하는곳에 25살 한명 있어.. 일단은

19살은 일년정도 만나고있었는데 장거리 연애를 하다보니까 자주 싸우게 되더라고 여친이 집착도 많아서 회식때문에 술 많이 마시거나

연락이 잠깐 안되도 심각하게 서운해 하면서 그거로 화를 내는 정도야 심한 문제가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쉽게하면서

또 못헤어지겠다고 나한테 잡아달라고 해.. 나도 마음이 여려서인지 잡게되고 또 똑같이 싸우고 반복되서 이번에는 못하겠어서 완전히 헤어지려했어

그날이 4월20일 금요일 이야

일하는 지역에서 만난 25살 누나는 전부터 알고있긴했는데 만나면서 4월 20일날에 잤어 그러고 누나 쪽에서 사귀자해서

19살한테 너무 질려서 나도 사귄다 했고 그러고 오늘 19살 한테 연락와서 만나서 헤어지려고 갔는데 또 못헤어지겠다고 막 울면서 잡길래

이젠 못잡아주겠다고 확실히 선 놓아도 19살 쪽에서 포기를 못해..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