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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야하는데 목적성이 사라졌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74fcbdad 2017.12.13 213
미술실기생이고 원래 장래희망은 원화가나 3d쪽에 일하는게 꿈인데 대학은 가야겠고 그나마 미술이 할만하겠다 시작했지만 너무 나하고 안맞어요.. 하고싶어서 기작했지만 영아니아는거.. 그래도 원화가나 이론쪽으로 도음 되겠지 하고 시작한거지만 .. 열심히 해볼랴고 하면 실기력이 부족해 늘 그림때문에 실망하고 갈수록 인생이 칙칙해지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

13개의 댓글

ab9378d3
2017.12.13
[삭제 되었습니다]
74fcbdad
2017.12.13
@ab9378d3
그게 고민이 아니고.. 대학의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어요
내실력이 너뮤 뷰족하다보니 대학이 넘 멀어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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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9378d3
2017.12.13
@74fcbdad
[삭제 되었습니다]
74fcbdad
2017.12.13
@ab9378d3
실기 1년동안 했는데 ㅠㅠ.. 시무룩 그리고 원화가 고민은 몇년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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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9378d3
2017.12.13
@74fcbdad
[삭제 되었습니다]
74fcbdad
2017.12.13
@ab9378d3
??? 상위권을 노리다니 먼말인가오 애초에 수시때도 상위까진 아니얐어요 한곳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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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96a293
2017.12.13
진로 상담은 개드립보단 부모님이 최고임..
그리고 제일 무난한 길을 골라주겠지
고딩 진로만큼 예민한게 없음 그때 했던 계열 50프로 확률로 계속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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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fcbdad
2017.12.13
@4a96a293
진로는 원화나 3d쪽으로 거고싶었는데 어느순간 어..? 이런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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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96a293
2017.12.13
@74fcbdad
현탐 온거지 뭐
게임도 연예도 섹스도 아무리 좋아해도 하다보면 질려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걸 추천하는 이유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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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fcbdad
2017.12.13
@4a96a293
딱히 이거말곤 생각안해봤네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1년을 보내다보니 이꼴까지 온거같고.. 일단 생각은 하위권이라도 가야... 편입을 하던 이런생각 저런 생각이 들는데.. 재수는 영 아닌거 같아서 헤야하는데 계속 잡생각으로 계속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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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fcbdad
2017.12.13
@4a96a293
내가 제일 실기하면서 실망한게 사실 내가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건 일절로 깔고 들어가지만 그런거 있잖아요 성취욕이나 진전 같은게 보여야하는데 1년동안 내자신이 그런 느낌을 안느낌 게임을 하먄 레벨이 오르는거 처럼 내자신이 나의 레벨을 모름.. 오르고는 있는거 같은데 오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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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96a293
2017.12.13
부모님 상담을 추천하는 이유가 가장 큰 소위 사회에서 말하는 백은 부모님이 제일큼 동창 대학선배 이런 배경하고 비교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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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fcbdad
2017.12.13
@4a96a293
글쎄요.. 부모님쪽에선 너하고싳은거 해라! 이런식으로 된건데
시작하고 나니 남들보다 뒤쳐지는게 심하니 기가 죽네요.. 열심히 할려고 하면 기가 팍 죽어버림.. 정시가 이제 2달밖에 안남아서 더더욱 그런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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