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정도면 병인듯.. ㅋㅋㅋ
360S 하나로 시작했는데, 보안취약점 궁금해서 자료 조사하다가 원리가 존나 신기하고 실험해보려고 세대별로 산듯
첨엔 그냥 360S 플레이용이랑 박스풀셋 소장용만 둬야지 했다가 점점 늘어나버렷....
모아놓은 콘솔은 제논, 팔콘, 제스퍼, 트리니티, 코로나.. 제퍼랑 E 모델 윈체스터만 없네...
근데 플레이보다 어째 분해해서 수리하고, 실험하는게 더 재밌냐.. 어휴..
ps. 아 참고로 여기서 실험은 그냥 대시보드 콘솔이 뜨고 정상작동 중인 콘솔에서 CPU_RST를 내가 임의로 쏘면 어캐 되나 해봤는데 일반적인 MCU로는 타이밍 맞추기 개 힘든듯... CPLD, FPGA 이런걸 쓰는 이유가 있더라...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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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게임(기)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구나
잉텔
보안을 위해 꽁꽁 싸맸다니 그걸 전부 벗겨줄거야!
산E
무적의 380도 해봄?
잉텔
히팅건은 아예 없어서... 하나 사려고 준비중이긴함 근데 애초에 RRoD가 떠야 해볼텐데 그 문제 많은 제논도 멀쩡해서리
산E
까비.....
무적의 380도로 조져주면서 칩을 제거! 해야하는데...
잉텔
아 히팅건 사면 제로 퓨즈셋 CPU로 교체 해보면 재밌을듯?
공장에서 CPU에 어떠한 식별정보나 암호화된 키들이 기록되어있지않아서 흔히 말하는 `그것`을 안해도 홈브루나 게임이 된다고함
제로 퓨즈셋 CPU 사실 이건 공장 기기 출하할때 써야하는 물건인데 공장애들이 빼돌려서 파는듯.. ㅋㅋ 알리에서 2만원 안짝이면 살수 있는것같음
산E
역시 알리야! 다 있네
잉텔
진짜 별에별것을 팔더라고 이것도 있어? 이런걸 팔아도되? 싶은것도 팜.. ㅋㅋㅋ
프르스르
취미 브럽당
잉텔
게임콘솔만 다이소 단프라 대형으로 4개가 쌓이니깐 이제 넓은 집으로 가야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