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블레이드 엔딩을 보고나서 이브프로토콜을 무엇이며 마더스피어는 왜 이러고 있나 생각해봄

이브가 아담을 죽이는 엔딩에서는 이브프로토콜 종료선언을 하지않는것으로 보아 이브프로토콜의 목적은 네이티브와 안드로 에이도스의 융합 또는 신인류의 탄생이라고 생각됨.

마더스피어가 아버지, 개발자인 라파엘을 적대적으로 이야기 하지않고 미래를 운운하는것을 보아 마더스피어는 인류의 진보라는 명령을 꾸준히 따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게임 초반 기록보관소에서 바디셀을 이용하여 인류를 진화 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온걸 봤을때 마더스피어는 인류를 진보시키기 위해 인간을 기계화시키는 방법을 선택했고 이에 반하는 구인류를 쓸어버리려한 것 같음.

하지만 살아남은 인류가 스스로를 마개조하여 네이티브로 변화했고, 콜로니의 일부를 포기할정도를 타격을 받으면서 인류의 미래의 새로운 방법론을 알게되어 마더스피어의 안드로 에이도스와 구인류의 네이티브 중 어느쪽을 인류의 진화방향으로 볼 수 있는지 실험을 시작하개 된게 아닌가 싶음.

진화는 자연선택 즉 생존경쟁이 있어야 일어나는 법, 지상의 생존자를 방치하여 네이티브의 위협을 받게하고, 주기적으로 강하부대를 파견하여 네이티브의 진화를 촉진시키는 실험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브 프로토콜은 새로운 가능성의 탐색을 위해 좀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진 개체를 강하부대에 포함시켜 신인류 탄생을 유도하는게 목적인 거임

그래서 아담과 융합한 이브를 보고 자신의 실험이 결론을 맞이한것을 보고 이브 프로토콜을 종류하고 다음 실험을 진행하기 시작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