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로 하다가 감질맛 나서 그냥 사버렸는데 후회가 안됨. 데모하다가 곧바로 사버린건 드퀘11 이후 처음인듯.
턴, 전략, 실시간을 묘하게 잘 섞어놓은 시스템이란 생각이 들었음. 처음엔 뭐야 이거 모바일 오토게임용으로 쉽게 돌리려고 만든건가 했더니, 상성이나 이런게 어렵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잘해놨음.
스토리는 아직 초반인데 그냥 전형적인 일본 RPG스타일인데 맛집임. 예상 가능한 맛일거 같은데 맛있게 만들어놓은 식당 같음.
난 RPG 시간이 아까워서 무조건 이지로 놓고 했는데 이번엔 노멀로 시작했는데도 난이도 올려서 할걸 그랬나 고민 중임.
누가 말한대로 판타지 조조전이라 그랬는데 조조전이 이런식으로 리메이크 됐음 좋겠음.
PC판이 나올 회사가 아니라 아쉽지만 PC판이 나왔다면 PC판으로 누가 모드를 만들어줬으면 할 정도로...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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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괭
40시간 했는데 절반왔당 갸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