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재미있고, 콘텐츠가 풍성하고, 눈알이 즐거움. 

내가 알던 비실비실한 파판이 맞나 싶을 정도. 

파판6이랑 9를 가장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때의 재미가 스물스물 기어 올라오는 중.

최근에 나온 16도 괜찮긴 했는데,

지나치게 선형적이고 rpg적인 요소가 적어서 다소 불만이었음. 

아, 근데 이 게임 딴 건 다 좋은데

퍼포먼스 모드 해상도는 도저히 못 참아 주겠음. 

걍 포기하고 그래픽 모드로 함. vrr이라도 넣어주면 좋으련만 언리얼 엔진은 안 되나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