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토리

 ㄹㅇ 일관성 있게 잘 만든듯 중간에 뜬금없이 뭐 이래? 이런건 크게 없었던거 같고 어느정도 예상이 가면서 그 예상대로 흘러가는 느낌이였음 잘 짜여진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게임함 그리고 나름대로 전쟁의 참혹함도 보여주려고 노력한거 같음

2. 연출

흑백화면 감독판 말고 컬러풀한거로 했는데도 좋았음 특히 망령화 할때 흑백으로 바뀌고 적군 썰때 빨간색으로 바뀌는 연출이 가장 좋았음. 자세마다 달라지는 칼질 모션 이런 연출도 괜찮았음. 마지막으로 동료 캐릭터 대한 성격이나 묘사도 각자의 캐릭터성이 느껴져서 좋았더라고 

3. 게임플레이

노말 난이도라 어렵진 않았음 플스 입문하는 플린이도 쉽게 할만하고 스타워즈 이 ㅈ같은 맵보면서 길찾기 하다가 이거 하니까 진짜 편하더라 게임 하면서 갑자기 뜬금없이 죽는 부정적인 경험도 덜 해서 좋더라고 그리고 성장요소들 하나하나 찾으면서 내 캐릭터가 강해지는게 직접적으로 잘 느껴져서 좋더라 아 그리고 듀얼쇼크 진동 이거 진짜 몰입감 쩌는거 같다 키보드랑 마우스로만 할 땐 못느끼는 감동이 있음

4. 아쉬운점

후반 되니까 맞대결 하도 해서 좀 식상했음 물론 기력 채울 수 있어서 좋긴한데 맵 좀만 걸어가면 길거리에 몽고군들 계속 마주쳐서 귀찮았음

그리고 노란새 따라가는거 가끔 버그 걸리는거 그거 짜증나더라 ㅋㅋ

이거 말고는 뭐 크게 없는듯?

그리고 화염칼 얻는거 왜 3장에서 얻냐...

5. 마무리하며

 1주일동안 진짜 재밌게 했음 집에 오자마자 바로 플스 키고 고오쓰 엄청 달림 ㅋㅋㅋ 1,2지역은 전부 해방했는데 3으로 가니까 캐릭터가 무쌍되어서 지루해지기 전에 스토리 빨리 진행함 그만큼 이 게임이 재밌어서 애착이 가더라고 다음은 플레이그 테일 해봐야겠다 디럭스가 2월 초까지라고 뜨네 다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