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도착하고 네이버 예약 12시 예약이라 10분전에 가서 대기함

난 한타임당 한팀씩 예약인줄 알았는데 타임당 수용할 수 있는 예약이 더 있었나봄 사람들 엄청 많더라

 

 

 

 

 

 

 

 

 

대기하기전 간략한 부스위치설명 찍찍하고 입장

 

 

 

 

 

 

 

 

 

 

 

입장하면서 테러위험때문인지 가방확인하고 금속탐지기까지 철저하게 확인하더라

입장과 동시에 에코백+그립톡+응원 부채 받고 입장하니까

앞타임도 있었다보니 사람들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 부스마다 대기줄 기본 한시간이고

놀이공원 온 것 마냥 좋았음

 

 

 

 

 

 

 

여울이랑 너굴이 포토존 줄이 마감되서 닌텐도스포츠 부스줄 대기하고있었는데

 

 

 

 

 

 

 

 

바로 눈앞에서 지나가길래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더라

닌텐도스포츠 부스에선 게임에서 져가지고 클리어파일을 못받음ㅠ

 

 

 

 

 

 

 

 

 

커비 부스에서 한장

딸기먹는게임했는데 100개 모아가지고 커비 에코백 획득

개인적으로 오늘 굿즈중에 제일 이쁘더라ㅋㅋㅋ

 

 

 

 

 

 

 

젤다부스

초보자는 앉아서 맨처음 만나는 사당 클리어

경험자는 서서 하늘섬 듀토리얼중 볼록골렘 처치(타임록 X)

하면 젤다 마스터소드 키링줬음

초보자줄 엄청긴데 경험자줄 짧아서 해볼려다가

사람들 다 쳐다봐서 떨리고 타임록도 없고 스펙도 안좋아서 그냥 초보자줄 서서 했다ㅋㅋㅋㅋ

 

 

 

 

 

 

 

 

부스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중간중간 인형탈 쓴 직원분들하고 찍음

여울이 너무 귀엽더라

피카츄+오징어는 진짜 인센티브 줘야할정도로 엄청 적극적이셨음

 

 

 

 

 

 

 

 

마리오 도장이라고 16명끼리 3라운드까지 게임하는 부스인데

 

1라운드 마리오파티 슈퍼스타즈 2대2 태그매치 승리

↓

2라운드 마리오카트 4위권안에 들기

↓

3라운드 마리오원더 4인 플레이어중 1등으로 클리어 (최소 3라운드까지 들어야 스티커받아갈 수 있음)

 

 

 

 

 

 

우승하고 1등 상품 받아갔다 케케

 

 

 

 

 

 

 

 

 

스플래툰 대회 중계 끝나고 내려오신 김정민 캐스터님이랑도 한 컷 찍고 (정말 친절하심)

 

 

 

 

 

 

 

 

 

 

마지막으로 동숲부스앞에서 사진 찍고 귀가

 

 

 

 

 

 

 

 

 

 

 

 

 

 

무료로 받은 굿즈들

 

 

 

 

 

개인적으로 처음 닌텐도 라이브 열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기대감 별로 없이 갔었는데

너무 보람찼던 하루였다 생각보다 닌텐도가 정말 신경쓰면서 준비한게 티나고

직원들도 엄청 뽑아서 진행도 차질없이 마무리 된듯

저 많은 굿즈들도 무료로 나눠줘서 무한감동

내년에도 열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