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게임을 어떤씩으로 사야할지 모르겠음.
스팀
장점
- 간편하게 돈만내면 살수있음
- 나중에 혹시 스팀댁이나 Rog Ally같은거사면 바로 내가 산 라이버리 플레이가능.
단점
- 물리적인 CD를 사는것보다 비쌈. 디지털로 사는게 늘 언제나 가격이 더 나감.
- 혹시라도 스팀이 망하면 내 게임이 대한 권리가 보장되지않음.
- 한마디로 게임을 샀어도 그 게임을 산게 아님. 그냥 그 게임을 할수있는 자격만 가지고있는셈.
- 벨브가 망하는게 아니더라도 특정 게임회사가 게임을 내려버리면 게임을 못함. 특히 회사들도 옛날 게임은 그냥 버리는 경우도 많음.
플스5
장점
-예전보다 헌저히 줄었지만 아무튼 그놈의 몇몇 씨부럴 독점작떄문에 버릴순없음. 어차피 플스5는 우선 가지곤있어야함.
-내가 게임을 사면 그 게임만큼은 내꺼임. 내가 팔아버리지않는 이상 내가 60살에 하고싶어도 할수있음.
-이건 순전히 본인 취향))) 난 그냥 세모동그라미네모엑스가 좋아. 그냥 이유없음. 스팀에서 아무리 개좆지랄을떨어도 절대로 플스 인터페이스를 안줄떄있는데 진짜 ㄹㅇ 킹받음.
단점
-게임 시디가 쌓이면 그게 그냥 짐임. 난 PS4때는 그걸 컬렉팅하는걸 즐겼는데, 지금은 그 자리공간떄문에 좀 부담스럽기 시작함. 이게 별거아닌것같아도 진짜 큰 문제임.
-모든게 PS5에 의존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뭔가 그냥 꺼려짐.
-내가 직접 매장에가서 사거나 주문해서 기다려야하는 수고를 감내해야함.
참고로 본인은 한국에 살고있지않고 PC게임을 물리적인 패키지로 살수있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임. 애초에 콘솔이 지배적인것도있고 ㅇㅇ.
게임을 물리적으로 사고싶다면, 무조건 콘솔쪽으로해야함.
너네들은 어떰? 게임을 디지털로 사는거랑 물리적으로 사는거랑 어떤 쪽을 선호함?
필립스
난 플스 cd 안사. cd 읽는소리 커서 거슬리고, 타이틀 보관도 번거롭고, 게임 수십개는 되는데 cd 교체해가면서 하는것도 귀찮기도 해서 PS5, PC 둘 다 디지털 구매만 함. 그래서 플스랑 pc 둘 다 게임저장용 NVME 2TB 박아놨음.
대신 겹치지 않게끔 독점작은 PS5판, 메인은 스팀을 사고, 선 출시작이나 세일 많이 들어가는게 있으면 플랫폼 안따지고 먼저 삼.
잠긴문짝
디지털의 편리함+구입의 획득성+가격 다잡을수 있는게 있긴있음
drm없이 판매하는데다가 디지털구매에 다운로드 후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도 가능함
거기가 어디? gog
잠긴문짝
참고로 스팀에서 내리는 게임들은 게임을 아예 못하는게 아니고 구입을 막는 거기 때문에
호환 문제가 아닌이상 계속 게임은 가능하다고 알고있음
으으으으읏
단종이후에 플스가 고장나서 겜 못하게 될 확율이 스팀망할 확율보다는 높을듯
앉은범
난 아예 ps5는 디지털로 샀고, 만족... 어차피 중고거래 귀찮...
눈오는날개싫음
처리할거면 cd로 다사는게 나을수도 있음 플스 디지털로 사봤자 그냥 묻어버림
사제
디지털이 오프라인보다 더 비싸다는건 영문을 모르겠네
or5469
스팀 정가로 사니? 찜목록 넣어두고 할인때만 사자. 당장 하고싶으면 어쩔 수 없는데 요즘은 패치좀 나와야 게임 좀 할만해져서 묵혀놓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아넬린
dl이 cd보다 비싸다고? 이게 뭔 소리야 설마 중고cd 사는거랑 dl 방식 구매를 비교한건 아니지?
수도권
게임을 많이 할 수 없어서 ps5 중고 구매후 중고판매 아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