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잘 안풀려서 3명이 죽고 마지막 남은 파리스가 상태이상 '좀비' 가 됬는데
그냥 게임오버 되는게 아니라 대충 '영원히 구천을 떠돌게 되었다' 라는 자막이 뜸
파판5 처음하는가 아닌데 이거는 첨봄 ㅋㅋ 뭔가 '패배한 용사일행의 시신은 썩어서 들판 잡초의 거름이 되었다' 같은 식의 자막 뜬 거 본 기분.
뭔가 하이판타지한 게임 분위기와는 다르게 과하게 시리어스해서 기분이 싸함.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오바하는 레트로 감성하곤 ㅋㅋㅋㅋ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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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릉피릉
안해봤는데 흥미생기네 ㅋㅋㅋ좀비엔딩
메리제인
고전파판들은 대충 다 괜찮으니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