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왜 이렇게 따로 노는 느낌이지 ㅋㅋㅋ
8명이서 너무 따로 놀고 뭔가 공통적으로 이어지는 맥락이 1도없음
우선 그 무희? 스타되고싶어하는 애는 성능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스토리가 너무 씹노잼임
턴제jrpg에서 스토리를 찿는것 자체가 병신짓이지만 애는 너무 재미없음. 그냥 궁금증을 포기하고 다 스킵해버리니 너무 시원하고좋음
4명이서 몰려다니다가 누구 스토리 시작하면 갑자기 1명으로 변하고
내가 당장 너를 막아주마! 하고 컷씬끝난다음에 바로 4명되는게 존나 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동료끼리 대화 몇개씩 끼워주기는 하는데 그냥 거의 덕담타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느낌
심지어 전적이 개선된게 이거라니 1에선 대체 어땠을지 상상도안됨
내 개인적인 불만은 커다란 스토리 라인없이 8명이서 하고자하는게 너무 다르다는것. 이거 아니면 재미있게하고있음
6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FTEC시냅스
스토리는 1에서 개선된거 거의없다고봐야 ㅋㅋ
아그네아는 특히 전작 트레사스토리급임
그나마 1보다 나은건 크로스스토리정돈듯
메리제인
2도 안변했구나..
이재용
그대로임 ㄹㅇ 위에서 말하는 크로스 스토리도 그냥 억지로 추가한 느낌
위저드리
1편이랑 스토리 비슷하면 걍 걸러야겠네.
이재용
나는 차라리 아그네아 스토리가 제일 낫다고 본다. 무지성 아이돌 워너비임. 아무 이야기도 아니라서 오히여 낫다.
그리고 이 작품 진주인공이 아그네아임. 마지막 모임과 해산장소라던가 아그네아 1장 오프닝 장면하고 최종장 마지막 엔딩하고 같은점 등. 아그네아의 희망의 노래 제목이 그거라는점이라던가
나는야한남자가좋아요
JRPG는 팔콤의 궤적 시리즈가 제일 훌륭한거 같음. 이 겜이 진짜 지리더라. 게임 내 여러가지 구성이나 등장인물, 캐릭터가 다른겜에서 볼 수 없는 클라스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