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CD쪽이긴 한데 요즘 생각이 바뀌고있거든
난 무조건 CD를 사는편임
그래야 정말로 게임을 소장한 기분이고 컬렉션에 게임이 쌓일떄마다 뿌듯하고그랫음
문제는 난 한번 꺤 게임을 2회차로 하는 경우가 거의없음.
한마디로 한번 책장에 꼿으면 다시는 꺼내는 일이 없다는거임
그리고 CD 케이스가 쌓이고 쌓여서 지금은 짐처럼 느껴질정도임
이번에 이사하는데 절실이 느꼈음. 내가 이걸 모아서 무슨 득이잇지?
그래서 지금부터는 무슨 게임이든 디지털 구매로하는걸 생각중이거든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스팀이나 PS스토어가 서비스를 닫으면 내가 돈주고 구매한 게임들이 다 사라진다는거? 근데 그럴일은 솔직히 없고
편의성을 두자면 디지털구매가 훨씬 편해보이긴하거든
너네들은 어떰?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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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둘,하나
스팀에 적응해서 플스 스위치 몇 개 빼고 디지털로 구매함
너굴맨
소음도 시끄럽고 게임 갈아끼는게 너무 귀찮아서 cd안좋아함
DogDrip1
진킴
요즘은 블루레이 디스크써서 50기가씩 들어감
바야바야
디스크 하나가 40기가라서 콜옵같은게임은 디스크 넣고도 추가 다운로드 받아야함ㅋㅋ
진킴
돈아껴야되서 디지털 살거아니면 무적권 디스크지
디스크드라이브 있어도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거랑은 다름
asaid
나는 스위치 칩 갈아끼는거도 존나 귀찮아서 칩 3번 사보고 DL로 다삼. 배송도 기다리기 싫고 중고도 안좋아해서.
PS5는 예구 노리고 있는데 죽어도 디지털임
✔_✔
무조건 디지털.
cd겜은 15년 전으로 끝났다.
시간은구미야
현물로 소장하고 싶은거만 시디로 삼
우스테키누맙
한정판이나 디스크로 사지 플레이용은 디지털이지
알트탭
CD는 컬랙션 목적으로 사는편임. 사전구매겸 CD로 사면 맵 지도나 간단한 세계관 설명 들어있는것들도 있어서.
네테
어지간히 할인 큰거아니면 시디만 삼
깬거만 본가갖다놓고해서 다 안세봤는데 이제 100개는 넘었을거같음
솔직히 보관하기 부담스럽긴해
와샌즈
CD사서 겜 끝나면 팜 재밌었으면 DL 세일할때 다시 사고
고투헬
난 그냥 다 디지털
그레이의4000가지그림자
중고로 다시 팔면 환금이 되니까 무적권 CD
2회차 플레이 거의 안한다면 돈도 안되는 악성재고를 쌓아둘 필요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