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할수 있음ㅋㅋ

pc보다 일찍 출시되는 겜이 있다는거?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독점작 빼고 성능면에서는 장점 없음. 굳이 따지면, 콘솔은 컴퓨터처럼 사양이나 깔려 있는 프로그램이 다 다르지 않아서, 게임 고를 때 사양이나 최적화에 신경쓸 필요 없고, 설치 및 실행도 간편하다, 그래서 컴맹도 쉽게 쓸 수 있다, 그런 장점은 있음.

엑박이나 플스는 그렇다 쳐도 닌텐도는 대체불가 영역이라..

독점

콘솔이나 PC나 다른건 별로 없어 대신 방향성이 다르다보니 게임도 조금씩 차이가 날꺼야

소파같은데에서 TV로 하는거랑 책상에서 모니터에서 하는거랑 UI배치나 아이콘 크기같은것도 세세하게 다르고

조작이 키보드냐 패드냐에 따라서 게임 조작 방법도 세세하게 다름

그리고 콘솔유저로 장점을 꼽자면 귀찮은게 별로없어.

한번 콘솔 사면 5년동안 그냥 게임만 하면 됨

근데 PC는 부품 세대 주기도 짧고 자잘한 트러블이 많이생겨. 몇달 몇년전에 한창 깨다가 방치해놓은 게임 다시 켜보면 오류 뿜뿜하면서 안켜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갑자기 할 의욕이 싹 사라짐

게임하면서 팅기거나 멈추거나 그런게 거의 없다보니 안정적임.

그리고 게임을 끌 필요가 없어. 이게 존나 편함

하다가 방치하면 알아서 대기모드로 들어가고 다시 키면 그 상태 그대로 진행할수가 있음. 스마트폰 게임이랑 거의 비슷한 원리인데 컴퓨터는 끌 일이 많자나. 콘솔을 하면 게임 처음 딱 켰을때 타이틀 화면을 한번만 보고 엔딩을 볼때도 많음 

겜만 한다면 존나 편하긴 함. 성능도 가격 대비 잘 뽑고

독점작

컴퓨터보다 동가격 대비 스펙이 높고 이것저것 세팅할 필요 없다는것도 장점이지

독점이 왜 졸렬한 짓인지 모르겠고. 그거 자체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함

독점작이 왜 졸렬한거임?

독점작=졸렬 ㅋㅋㅋㅋㅋ

콘솔살돈없는 찐따 어서오고

게임은 게임기로

특허도 졸렬한 거지?

독점작이 졸렬이라니ㅋㅋㅋ

pc에서도 독점작은 엄청많은데ㅋㅋㅋㅋㅋ

컴퓨터를 게임기로만 보고 다른 용도로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겜창이면

콘솔이 가성비에서도 이기긴 하겠다만 겜할때 자세가 자유롭다 빼곤 전혀없음.

몇몇 독점작 아니였으면 콘솔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독점작이 졸렬하다는건 절대 동의못하지ㅇㅇ

pc보다 크게 나은점은 없는거맞음 콘솔하고 pc하고 둘다판매중이면 무조건 pc로사지

독점 졸렬한거 맞으니까 알릭스좀 플스로 내주라

독점은 피씨에서도 플랫폼 독점 하잖아?

심지어 쏘니나 닌텐도는 본인들이 만들거나 제작지원 겜이니까

그래도 납득이나 가지 피씨 플랫폼 독점은ㅋㅋㅋㅋ

여튼 하나 확실한건 콘솔이 장비 하나만 봤을 때는 피씨에 비해서 가성비 좋다는 부분은 맞다는거는 무조건임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좀 여유있는 기준에서는 플스4슬림 같은 경우까지도 그냥 어디에서든 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임

펜션 놀러갈 때 실어가서 거기에 있는 티비에 연결해서

마리오카트 하고 위닝하고 철권하고 이러는건 솔직히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해도 사실 활용되기 어려운 난이도지

혹시 피없찐인줄 알까봐 참고로 말하는더

내 피씨 사양은 라인젠7 5800x에 rtx 3080임ㅋㅋ

플스 닌텐도 다 있음

가격면에서 메리트가 있지 pc로 겜하려면 본체값만 100만원 이상 투자해야될텐데 이거 자체가 부담이거든

독점게임 할수있는거 말고 한개도없음

자기들이 투자한 컨텐츠를 독점하는게 졸렬한 짓이라니 ㅋㅋ

게임안하고 개드립같은데 한눈팔면서 시간날리는짓 안할수있음

ㄹㅇ 게임할거면 하고 쓸대없는시간 안날리려면 컴터 버리고 콘솔만 놓는것도 좋겠지만

보통의 개붕이들은 그럴 수 없지.

독점작/저렴한 비용

어그로끌려고 질문한 거 아니면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줄게.

니가 별로 납득하고싶지도 않아하는 독점작은 그냥 얘기 안함

그거 말고 콘솔의 장점은

1. 표준화 2. 온라인 핵이 없거나 적음 2. (상대적) 저렴한 비용임.

우선 배경설명을 하자면,

우리나라야 1990년대 후반부터 초고속인터넷 도입과 PC 보급으로 온라인 PC게임 보급이 매우 활발했음.

그래서 굳이 콘솔게임을 할 필요가 없음

하지만 외국은 1970년대 후반부터 태동한 유명한 콘솔 게임기 아타리 2600부터

아타리쇼크 이후 북미기준 1980년대 중후반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 NES(일본 본토 및 우리나라에서는 패미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중반까지 세가 제네시스(아시아 기준 메가드라이브) / SNES( 슈퍼패미컴 )

1990년대 중반부터는 닌텐도 64/플레이스테이션 등

세계 최대 게임시장이던 북미/일본의 주류 흐름을 살펴보면 답이 나옴.

얘네들은 게임을 PC로 주로 해 온 역사가 없음 (PC게임을 안 했다는 게 아님. 주류가 콘솔이었다는 뜻)

물론 북미 게임 시장에서도 PC Master race Console peasants 등의 밈으로 PC가 범용성/성능/커스텀 가능 등에서 더 우월하다고 여기는 그룹들도 있음.

하지만 얘네는 애당초 게임을 즐겨 온 문화가 콘솔 기반이었다는 배경지식을 알고 난다면

왜 아직도 딱히 나아 보일 것도 없는 콘솔을 왜 하는 지에 대한 의문점이 조금은 해소될거라고 생각함.

그러니 이런 게임 역사를 싹 다 무시하고 현재 시점에서 콘솔이 PC보다 나은 점이 뭐냐 한다면 그건 좀 단편적인 생각이라고 봄

나 역시 딱히 압도적 장점은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함.

그러니 결론은 단순히 콘솔이 pc보다 나아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해오던 거라 하는 거라는 게 내 관점임.

그리고 우리나라 게임 시장으로만 한정짓자면, 콘솔을 고르는 유저가 있다면 그건 대다수가 하드코어 게이머 또는 PC에 과도하게 신경쓰기 싫은 일부 라이트게이머들임.

하지만 윗게이들이 말해준대로 PC 대비 상대적으로 게이머들에게 보편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준다는 점(이것도 ps4/ps4 pro로 인해 반만 맞음), PC에 비해 온라인 핵이 적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음

아마 저렴한 비용도 콘솔의 장점이 되지 않겠느냐는 갑론을박이 있음

1. 현재 같이 그래픽카드 가격이 미쳐 날뛰는 때에는 콘솔이 오히려 가성비가 좋음

2. 그 외 동일 비용으로 콘솔과 유사 성능을 낼 수 있는 PC조립법이 유튜브에 나와있긴 함. (단 여기는 옵션타협을 어떻게 해줘야하는지에 대한 언급은 적으니 이것도 단점은 있음)

퍼스트,세컨,서드 파티에 대한 이해는 하고 졸렬 드립 친거지?

일하는 거 같아서 집에서까지 컴퓨터 키기 싫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