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액티비티 즐기는 사람들은 휴대폰 거슬리니까 쓰더라

운동하러갈때 거추장스러워서 안들고가는사람들도 있더라

운동할때 핸드폰 걸리적거린다고 쓰는 사람은 본적있음

곧뒤져도언제든통화가되야하는사람

카센터 직원이 작업중에 통화가능해서 존나 편하대

혹시 쓸 일이 있을까? 싶어서(안 씀)

러닝할때는 좋긴 해. 일년에 몇 번 안 뛰어서 그렇지..

운동할 때 꿀이지.... 달릴 때 핸드폰이 얼마나 거추장 스러운데...

워치 차고 이어폰 끼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전화도 되고.... 있어서 나쁜게 없는데

통화/메신저 용도보다 런닝할 때 폰 있으면 불편한데 폰 없이 음악 스트리밍 할 수 있어서 좋음. 물론 셀룰러 아니어도 워치에 노래 저장해서 들을 수도 있는데 관리하기 귀찮음. 셀룰러로 편하게 그때그때 스트리밍 하면 되는데 뭐하러 그렇게 함.

그런데 이때 말고는 내 기준으로 셀룰러 필요없는 것도 맞음. 사용자가 노래 따로 저장해서 듣는 게 괜찮으면 그 마저도 셀룰러일 필요 없음. 지내면서 폰 없을 때가 거의 없고 폰 없으면 와이파이라도 되는 환경이 대부분임. 가끔 차에 폰 두고 내렸는데 연락할 일 있을 때 라든가 예외적으로 활용하게 되는 순간이 몇 있는데, 이것 때문에 셀룰러를 살 필요는 없음.

애플워치는 11번가 티다에서 se2 셀룰러 행사 자주 함. skt 사용자라면 20초중반에 구입 가능함.(사용중인 요금제에 따라 다름) 셀룰러 해지하고 쓰더라도 오픈마켓에서 와이파이 모델 세일하는 것보다 쌈. 조건에 맞는 사람은 여기서 구입해서 사용해보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