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사진이 보는 느낌보다 좀 푸르딩딩하게 찍혔는데 가장 보는 느낌에 근접한 사진 두컷

애매한 신작(스타2,디아3)보다 비교적 최근에 리메이크된 스타1 디아2가 21:9 비율도 잘 지원하고 4K 퀄리티도 좋았다

사펑은 진짜 감동... 풀옵도 아닌데 LED 감성 뽕 쥑이드라 올해 말에 5090 갈아타면 제대로 다시 찍어봐야지

생각보다 놀랐던 철권8, 최신 기술에 대한 지원이 잘 되는 것 같더라

나왔을 땐 혁신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옵치2

FHD -> UHD 로 한번에 넘어 왔는데 웹페이지, 만화뷰어에서 진짜 눈물 줄줄 나오는 줄 ㅋㅋㅋ 진짜 체감 잘되네




5년전 34인치 WFHD 75HZ 스펙의 모니터로 21:9 입문했다가 21:9충이 됐는데

그 이후 고주사율 찍먹해보려고 5K2K, 120HZ 이상, IPS 모니터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죽어라 안나오다가 

올해 U4025QW 모델이 드디어 그 기준을 충족시키며 나와줘서 200이 훌쩍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질렀고 구매한지 한달 조금 지난 오늘에야 받았네

박스크기에 놀랬고 그 정도가 약하긴 해도 커브드 모니터라 모니터암에 설치할때도 꽤나 애 먹었는데 세팅 다 끝나고 써보니 체감 미치네 ㅋㅋㅋㅋ

모니터급 OLED 제품은 경험이 없다보니 IPS BLACK 제품인 1:2000 명암비만으로도 그저 좋다, 

이제 올해 5090 까지 구하면 진짜 인생에서 한번 꿈꿔보던 드림컴 세팅 완성인데 진짜 기대되네 ㅋㅋㅋ

이런저런 궁금한거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