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130만원 주고 산 한성 x5967t가 방금 죽어버렸습니다 ㅠㅠ
켜놨는데 탄 냄새가 나더니 보니까 꺼지고 안 켜지더라구요
뭐가 탄건지는 분해를 못해서 모르겠는데 수리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합니다
5년 동안 사용하면서 몇몇 고장 있었는데
배터리 고장나서 전기 안 꼽으면 전원 안 켜짐
실수로 밟았더니 메인보드 무랜랜카드 고장나서 따로 동글이 사서 인터넷 씀
Ssd 고장나서 자료 다 날라감
사실상 이동식 데스크탑으로 잘 썼는데
죽어달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한걸 나름 열심히 썼습니다
결론으로 가서 이거 처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윈도우 정품, i7-9750h, 글카 1660ti, 램16 인데 이거 그냥 매입하는 곳에 투척 하면 될라나요
노트북 처리를 어케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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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을쏘면탕수육
그쯤되면 노트북이 자살마려워서 한거 같은데
에에엣
다시는 재조립될수없게 다 분해해서 소각함
블루투스너마저
탄냄새나면서 죽은거면 캐패시터 터진거일 확률 높은데
그냥 업체나 고물상넘기면 될듯?
근데 내 한성 노트북 10년 넘은건 죽을 생각을 안하네
죽으면 새로 살랬더니....
죽업
ㅠㅠ 메인보드가 다 탔다네요 ㅠㅠ
블루투스너마저
멘보 다 탄거면 부품도 동반자살했을 확률 높아서 액정말곤 다 테스트 해봐야 알듯 ㅠㅠ
도의지구
하드디스크만 따로 분리해서 폐기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