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나서는 다 자급제로 사서 잘 모르는데
이번에 아버지 핸드폰을 A55로 하고 싶은데
A55가 아마 한국에서는 퀀텀 5로 나온다고해서..
지금 가족 모두 SKT 쓰고 있거든
아버지 핸드폰을 A55 (아마 퀀텀5)로 바꿔드릴려고 하는데
성지나 그런 곳 말고 일반 정식 대리점에서도
기기값 현금 완납하고 선택약정으로 갈 수 있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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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고 나서는 다 자급제로 사서 잘 모르는데
이번에 아버지 핸드폰을 A55로 하고 싶은데
A55가 아마 한국에서는 퀀텀 5로 나온다고해서..
지금 가족 모두 SKT 쓰고 있거든
아버지 핸드폰을 A55 (아마 퀀텀5)로 바꿔드릴려고 하는데
성지나 그런 곳 말고 일반 정식 대리점에서도
기기값 현금 완납하고 선택약정으로 갈 수 있음?
Mtrap
ㅇㅇ
손씨네원조비빔밥
답변 ㄳ
김치말곤잘모름
ㅇㅇ
skt면 11번가 티다이렉트샵에서 t멤버십 + 카드할인으로 사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더라고
근데 a55도 적용이 될지는 나와봐야 알듯..?
손씨네원조비빔밥
ㅇㅎ 답변 고마워!
뽀이
기기값 현금 완납 선택약정 이건 어디나 가능함. 그런데 저 '기기값'이 얼마인 지가 다 다름.
일반 대리점은 흔히 말하는 '출고가'를 기준으로 기기값을 계산하고,
흔히 말하는 '성지'는 출고가에서 대리점 리베이트를 빼주는 대신에 비싼 요금제를 몇 개월이나 유지해야함.(공시지원금 아님)
자급제는 저 기기값을 카드할인, 쿠폰할인으로 깎아서 산 이후에 저렴한 요금제(주로 알뜰폰)를 선택해서 씀.
퀀텀5면 SKT 전용 모델로 나올 거고, 11번가 티다에서 카드+쿠폰+T멤버십 적용해서 싸게 살 수 있고 이게 일반 대리점보다는 쌀 거임.
아니면 '성지'에서 보조금이 많이 나와서 흔히 말하는 차비 받고 쓰는 전화기가 될 가능성이 큼. '차비'랑 비싼 요금제 유지 비용 계산하면 공짜폰 수준도 됨. 역대 퀀텀폰이 그래왔음.
신경 안쓰고 사려면 예판 기간에 사은품 받고 카드 할인 받아서 사거나, 11번가 티다에서 사고, 아니면 성지 시세 보고 구입해도 되고. 동네 대리점 찾아가는 게 가장 비싸게 사는 거라 추천하지는 않음.
손씨네원조비빔밥
답변 고마워! 11번가 함 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