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와 메인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AOD 유무임. 그리고 메인 모델이 여러 가지 센서가 많이 들어감. 꼭 필요한 센서인지는 모르겠음.
4/5/6 ->7/8 넘어가면서는 액정 크기가 달라졌고(40/44 -> 41/45), 고속충전이 들어감. 센서나 기능도 좋아짐.(충돌감지, 낙상방지, 산소포화도 등)
용도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운동하면서 인터벌, 심박수, 거리 측정(GPS), 걸음 수 측정 스마트 워치 기본적인 기능은 구형 워치SE/4/5도 가능함. 센서 성능도 좋음. (새 모델과 별반 다르지 않음) 아이폰 연동으로 기본 알림 뜨고 앱 이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임. 당연히 다 잘 됨.
그런데 워치 SE/4/5는 나온지 오래됐으니 아주 싼 가격 아니면 중고로 구하기 좀 꺼려질 것 같음. 성능 문제보다는 배터리 런타임. 그리고 방수 같은 것도 약해졌을 수 있고. 있는 거 쓰는 거면 배터리만 괜찮으면 안바꿔도 될 정도로 성능은 충분함.
구체적인 어떤 기능이 필요하면 그거 지원하는 모델로 가고(AOD가 필요하다, 액정이 1mm라도 크면 좋겠다, 고속 충전이 필요하다, 심전도가 필요하다, 충돌감지/낙상방지 센서가 필요하다 등), 아니면 SE1, 워치4, 워치5도 괜찮음.
중고로 구입한다면, 아니면 새 거라도 SE2/6/7/8 중에 가격 적당한 거 고르는 거 추천함. 비교적 최근에 나왔고 싸게 풀리기도 했어서 중고 가격이 많이 안비싼 편임. SE2->6->7->8로 넘어가면서 AOD 있고, 액정 커지고, 센서 추가되고, 고속 충전, 체온계, 생리 추적...등등 기능과 센서가 다양해짐. 다 쓰는 기능은 아님. 평소 건강 이슈가 있거나 야외 활동을 얼마나 다양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드물게 변화한 성능이 체감될 것 같음. 나는 있으면 좋아 수준도 아니었음.
SKT 쓴다면 11번가 티다에서 SE2 싸게 많이 풀어서 그때 사면 좋음. 셀룰러 모델이 20만원 초중반선임. 중고는 7/8 정도 사면 좋을듯. 아예 SE/4/5 배터리 효율 낮은 거 싸게 사서 리퍼 받는 것도 좋고.(외관 및 내부 기능 이상 없어야 함.)
9/울트라는 그 모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넘어갈 필요 없음.
나는 SE1(셀룰러)->6(GPS)->8(GPS) 갔다가, SE1 셀룰러랑 6로 정착했음.
SE1 셀룰러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밖에서 뛰는데, 그때 워치+에어팟 있으면 내가 원하는 거 다 됨. 셀룰러 없으면 없는대로 6 하나로 쓰면 되는 것도 맞는데, 셀룰러가 편해서 쓰고 있음.
그리고 밖에 나가거나 일상에서는 6 사용함. 8까지 올라갔다가, 변화가 딱히 체감 안돼서 팔고 6로 내려왔음. 이것도 SE1 쓰는 걸로 해결되는 문제인데, 색상도 다르고 AOD가 있다는 핑계로 하나 더 갖고 있음. 시계 취미는 없는데 장비 취미는 있음. 줄질도 이것저것 함.
9/울트라는 안써봄. 새 워치에 신뢰도 높은 혈당, 혈압 센서 나오는 거 아닌한, 나는 SE1, 워치6 두 개 돌려가면서 배터리가 나가거나 OS 지원 끊길때까지 쓸 거 같어. OS 지원 끊기고 현재 상태만 유지돼도 괜찮긴 함ㅋㅋ
아이묭
아무래도 aod 차이가 크죠
그리고 se는 워낙 많이 풀려서 싼듯
휴지를적당히사용하면안막혀요
좀더 찾아보니 디스플레이랑 소재 차이가 있긴하군요
아이묭
Se1 쓰다가 7 스뎅 쓰는데
확실히 조음..
스뎅이 이뻐용
or5469
어제 쿠팡에서 애풀워치9 프로덕트레드 삿음 17퍼 할인하더라. 케이스씌우면 덜 티나겠지
티맥스OS
대신 당근에 처분할때되면 실버보다 20만원 싸게 내놔야 팔림ㅋㅋ
익명36
울트라가 최고야
뽀이
SE/4/5 칩셋 성능 같고, SE2/6/7/8 칩셋 성능 같음.
SE와 메인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AOD 유무임. 그리고 메인 모델이 여러 가지 센서가 많이 들어감. 꼭 필요한 센서인지는 모르겠음.
4/5/6 ->7/8 넘어가면서는 액정 크기가 달라졌고(40/44 -> 41/45), 고속충전이 들어감. 센서나 기능도 좋아짐.(충돌감지, 낙상방지, 산소포화도 등)
용도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운동하면서 인터벌, 심박수, 거리 측정(GPS), 걸음 수 측정 스마트 워치 기본적인 기능은 구형 워치SE/4/5도 가능함. 센서 성능도 좋음. (새 모델과 별반 다르지 않음) 아이폰 연동으로 기본 알림 뜨고 앱 이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임. 당연히 다 잘 됨.
그런데 워치 SE/4/5는 나온지 오래됐으니 아주 싼 가격 아니면 중고로 구하기 좀 꺼려질 것 같음. 성능 문제보다는 배터리 런타임. 그리고 방수 같은 것도 약해졌을 수 있고. 있는 거 쓰는 거면 배터리만 괜찮으면 안바꿔도 될 정도로 성능은 충분함.
구체적인 어떤 기능이 필요하면 그거 지원하는 모델로 가고(AOD가 필요하다, 액정이 1mm라도 크면 좋겠다, 고속 충전이 필요하다, 심전도가 필요하다, 충돌감지/낙상방지 센서가 필요하다 등), 아니면 SE1, 워치4, 워치5도 괜찮음.
중고로 구입한다면, 아니면 새 거라도 SE2/6/7/8 중에 가격 적당한 거 고르는 거 추천함. 비교적 최근에 나왔고 싸게 풀리기도 했어서 중고 가격이 많이 안비싼 편임. SE2->6->7->8로 넘어가면서 AOD 있고, 액정 커지고, 센서 추가되고, 고속 충전, 체온계, 생리 추적...등등 기능과 센서가 다양해짐. 다 쓰는 기능은 아님. 평소 건강 이슈가 있거나 야외 활동을 얼마나 다양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드물게 변화한 성능이 체감될 것 같음. 나는 있으면 좋아 수준도 아니었음.
SKT 쓴다면 11번가 티다에서 SE2 싸게 많이 풀어서 그때 사면 좋음. 셀룰러 모델이 20만원 초중반선임. 중고는 7/8 정도 사면 좋을듯. 아예 SE/4/5 배터리 효율 낮은 거 싸게 사서 리퍼 받는 것도 좋고.(외관 및 내부 기능 이상 없어야 함.)
9/울트라는 그 모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넘어갈 필요 없음.
나는 SE1(셀룰러)->6(GPS)->8(GPS) 갔다가, SE1 셀룰러랑 6로 정착했음.
SE1 셀룰러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밖에서 뛰는데, 그때 워치+에어팟 있으면 내가 원하는 거 다 됨. 셀룰러 없으면 없는대로 6 하나로 쓰면 되는 것도 맞는데, 셀룰러가 편해서 쓰고 있음.
그리고 밖에 나가거나 일상에서는 6 사용함. 8까지 올라갔다가, 변화가 딱히 체감 안돼서 팔고 6로 내려왔음. 이것도 SE1 쓰는 걸로 해결되는 문제인데, 색상도 다르고 AOD가 있다는 핑계로 하나 더 갖고 있음. 시계 취미는 없는데 장비 취미는 있음. 줄질도 이것저것 함.
9/울트라는 안써봄. 새 워치에 신뢰도 높은 혈당, 혈압 센서 나오는 거 아닌한, 나는 SE1, 워치6 두 개 돌려가면서 배터리가 나가거나 OS 지원 끊길때까지 쓸 거 같어. OS 지원 끊기고 현재 상태만 유지돼도 괜찮긴 함ㅋㅋ
휴지를적당히사용하면안막혀요
헉... 가볍게 물어본글에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알루미늄이긴하지만 중고 5,6살돈이면기 se2사겠다 싶어 물어봤던거였어요 좀더 보니 중고 7,8이나 차라리 가성비 se2 생각이 들더라구요.
뽀이
딱 그걸 추천함.
SE2와 6는 상태 좋은 중고로 10중후반, SE2 새제품 20초중반, 7/8 중고 20후-30초반 정도 예상하면 되지 싶음.
AOD를 원하느냐 (SE2/노멀),
40/44mm(SE2/6) 41/45mm(7/8) 액정 크기,
고속충전(7/8),
-> 7도 고속충전 되나? 확인해봐.
+개인적으로는 알루미늄/스테인레스 노상관, 셀룰러는 있는 게 좋음
나한테 의미있는 옵션은 이것 뿐이었음.
폰과 연동 알림, 앱 구동, GPS, 심박수, 걸음수, 알람 이런 건 모든 워치가 다 잘 됨.
충돌/낙상감지, 방적방진 개선, 다이빙(울트라), 체온+생리추적 이런 거는 노쓸모. 또 다른 기능은 뭐가 있는지도 모름.
원하는 거 사서 쓰셈. 전자기기는 아끼고 곱게 쓰는 것보다 빨리(싸게) 사서 빡세게 굴리는 게 남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