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노션 사용자임
그런데 중국 살다보니
cdn문제인지 노션 키고 각 테이블?뷰?마다 로딩이 존나 걸림
안되겠다 로컬노트앱으로 바꿔야겠다
1. 옵시디언을 알게됨
dataview, templater 등 플러그인 대장들 깔고
quickadd로 온갖 스크립트 짜고 템플릿 만들고
한 일주일 난리친 다음
자 이제 내 노트앱은 완벽하다 라고 생각하고
한달동안 한 두개 추가함
그만둠
2. PARA를 알게됨
프로젝트, 아레아, 리소스, 아카이브?
오... 쩌네
이 개념이라면 나도 노트 마스터 ㅇㅋ
다시 시작한 기념으로 1번은 반복함
이번엔 PARA에 맞춰서 다시 스크립트를 전부 다시 짬
다시 짜고 나니 또 뭐 노트 안하기 시작함
그냥 난 안될놈인가봄
단순히 옵시디언 설치하고 커스터마이즈 하는게 재미있는 듯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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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차html개발자
PARA는 획기적이더라
나도 이거 알고나서 그동안 아이폰 노트앱으로 중구난방으로 작성했던 메모들 싹 다 정리하고 안 씀
Sameoldway
링크걸고 하는거 딸깍딸깍 하면 되긴하지만 그것도 귀찮아 그냥 노트만 되는 joplin 나스에다 구축해서 쓰는중
silentScreamer
PARA JOA
JimmyMcGill
옵시디언 드로우를 안깔았다니
집에가게해줘
옵시디언은 역시 엑스칼리드로우 아님?
너가전부옳아
그거 어따씀?
집에가게해줘
그냥 마인드 맵이나 글로만 정리하는 것보다 엨칼로 이미지 첨부해가면서 흐름과 함께 정리해두면
한참 시간이 지났을 때나, 다른 사람이 볼 때 또는 동시에 여러가지 하느라 자주 까먹거나 정리가 필요할 때
보기가 좋더라고.
덤으로 감성도 좀 있고 ㅋㅋㅋ
너가전부옳아
방금 설치해봄
취향인가 난 완전 안 맞는것 같네
집에가게해줘
엑스칼리드로우 불편한 점은 정말 잘 쓰려면... 사용법을 한 번쯤은 공부를 하고 들어가야 함 ㅋㅋㅋㅋㅋ
너가전부옳아
아니 음 그냥 난 마인드맵 같은 다이어그램 종류들이 별로 맘에 안드는 거
그냥 잘 쓰인 마크다운이 훨씬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쉬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