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윤활은 보통 서걱임을 줄이는 정도 그침.

그래서 접점부 잡음이나 스프링 잡음 소리는 못잡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슈퍼루브 스프레이는 뿌리면 순간 모든 부위에 뿌려지긴 하지만 접점부에 문제 생기거나 지속성이 약하다는게 단점이라 절대 추천 안함ㅋㅋ

요즘은 공장윤활 형태로도 많이 나옴. 근데 공장윤활이라도 무슨 윤활제를 쓰는지도 모르고 윤활이 찔끔 혹은 특정 부위에 뭉쳐져 있는 경우가 많음.(대량 생산한다해도 공장에서 그 비싼 크라이톡스 윤활제를 쓰진 않을거거든..)

보통 윤활이라는 게 바르고 끝인게 아니라 윤활제를 잘 펴 발라야되는데 과윤활이나 잘못 바르면 되려 찌걱이는 소리가 남. 심한 경우 접점부 발리면 키입력이 안되는 경우 있기에 그래서 공장 기계로는 정확히 할 수 없고 수제 윤활로 바를 수 밖에 없음.

커스텀하는 사람들은 공장 윤활 된 것 분해해서 닦고 세척까지 하고 재윤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결국 커스텀이란게 자기 입맛에 맞게 세세한 영역을 바꾸는 거니깐...

내가 일일이 정성스럽게 풀윤활해도 검수하면 잡소리 올라오는게 몇개 있어서 다시 분해해서 재윤활 하는 경우도 다반수라ㅋㅋ

그리고 스위치를 수제 풀윤활 옵션으로 파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스위치 하나당 900원 정도 받을건데 그게 스위치 가격보다 비쌈 키보드에 필요한 스위치가 87개라면 딱 87개만 사는 게 아니라 상태 안좋은것도 오기때문에 1.3배수 이상은 삼.

근데 보통 스위치 가격이 500원인데 비싸도 800원 근데 풀윤활 옵션이 900원이니깐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보통 윤활제 10g하나당 만원 초중반대 그거면 스위치 300개는 윤활하고도 남음.

내가 일일이 윤활하는데 시간은 들어도 확실히 할 수 있으니 자기가 하지. 그게 취미인 사람들이니깐 ㅋㅋ

공장윤활은 쌈 근데. 윤활 상태를 못 믿는거고 수제윤활옵션은 그냥 비쌈ㅋㅋ

노벨키 크림스위치 바치리인데 미들 로우피치성향에 thocky빌드

타이핑영상 추가해놓음 크림옐로우랑 비슷 하지만 좀더 로우피치고 부드러운 키감임.

크림옐로우는 저기서 음높고 경쾌한 느낌

미들...하이...피치? 뭔말인지 잘 모르겠구만ㅋㅋㅋ 지금 레오폴드 저적?그냥적축? 쓰는데 비교해서 소음은 어떤편임? 청축 - 갈축 - 적축 이렇게 써봄

크림옐로우 타건음 도 추가함 2번째영상임 음이 더 높다는거 피치가 높다는건

노벨 크림은 바닥치는 리니어라 소리는 있는 편인데 윤활 해놔서 적축에 비해 소리는 살짝있는데 낮은 음역대라 시끄럽다라는 느낌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