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생태계 자랑거리중 하나가 엄청난 연동성과 호환성이잔아?
예를 들면 내가 폰으로 메모하다가도 맥북으로 옮겨가도 금세 바로 하던거 할수있고 태블릿으로 넘어가도 할수있잔아?
그럼 반대로 생각했을때 굳이 아이폰이 없어도 아이폰에서 할수 있는걸 맥북에서 다 할수있는거임?
아니면 오로지 아이폰에서만 가능한게 있고 오로지 맥북안에서만 가능한게 있고 그럼?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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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생태계 자랑거리중 하나가 엄청난 연동성과 호환성이잔아?
예를 들면 내가 폰으로 메모하다가도 맥북으로 옮겨가도 금세 바로 하던거 할수있고 태블릿으로 넘어가도 할수있잔아?
그럼 반대로 생각했을때 굳이 아이폰이 없어도 아이폰에서 할수 있는걸 맥북에서 다 할수있는거임?
아니면 오로지 아이폰에서만 가능한게 있고 오로지 맥북안에서만 가능한게 있고 그럼?
희망봉
아이폰에서 할 수 있는 상당한 것들을 맥에서도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하드웨어가 다르고 OS가 다르기 때문에 하드웨어적 제약이나 OS 제약이 있는 기능은 당연히 못쓰겠지?
예를 들어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을 맥북에서 당연히 못쓸 것이고
iOS에는 출시되어있지만 macOS에는 호환이 안되어있는 앱은 당연히 맥북에서 못쓰겠지?
아카이브원
이게 같은 애플 제품 같아보여도 확실히 구분은 되어있구나?
기준점을 그럼 macOS를 중심에 두고 호환성이 있는 앱은 아이폰에서도 된다고 봐도되는거지?
말골
아이폰에도 있고 맥에도 있는 기본앱들은 웬만하면 호환되는듯
써드파티 앱들은 케바케
뚠뚜
연동성이 그렇게 거창한게 아니고
아이폰에서 보던 책을 다른 단말에서 열면 해당 위치에서 읽을 수 있음
어떤 문구나 사진을 복사하면 바로 다른 단말에서 붙여넣기 할 수 있음(이게 진짜 편리함)
사파리 기준으로 보던 인터넷 창을 버튼 한번 누르면 바로 볼 수 있음
이런 거임
충분히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임. 근데 왤케 호들갑을 떠냐면 다른 운영체제는 단계가 많은거에 비해 애플 제품은 다른 입력 없이 이루어지거나 한 두번만 누르면 되서 그런거 같음
아카이브원
그런거구나 고맙다
or5469
너 아직도 안샀냐. 애플계정안에 데이터거 묶이는거라 같은 앱이면 거의 공유 된다고 보면 됨
아이폰을 맥북 웹캠처럼도 쓸 수있음. 일정 메모등은 당연하고
근데 이게 애플이어서 되는건 아님. 다른데서도 다되지만 귀찮고 복잡할뿐임.
아카이브원
현재 맥미니는 있음 그런데 조만간 나올 m3 맥북에어를 살지 아이패드를 살지 고민중이라 ㅋ
결국 다들 한결같이 말하는게 직관적으로 간편하게 되는것일뿐이지 타사의 것들과 크게 다를건 없다는거네?
or5469
ㅇㅇ. m3나 m3max로 사. pro는 아니다. 아이패드 스테이션으로 바탕화면공유 딜레이좀 있어소 썩 좋진 않음.
키보드 칠일이 있다 싶으면 맥미니팔고 맥북 사고. 유튜브(ott) 머신이나 그림그릴거다 하면 아이패드 가면 됨.
아카이브원
OTT머신은 최근에 산 갤패드가 있어서 잘해주고있어서 문제없고 아마도 맥북 m3 깡통에어로 사지 않을까 싶음
or5469
굿
플랭크톤
서치2 봐라 앱등이 아닌 애들도 애플제품 존나 사고싶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