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난다 라는 말이 있는 이유랑 같다고봄

다 자기가 용이 될거라 생각하고 뛰어드는거지

거기서 용이 못되면 기억에 남지도 못하는 신세인거고 용이되면 비전공자 성공사례에 떡하니 이름 석 자가 세겨지는거고

성공이라하면 어느정도지?

국비 비전공 예전부터 꾸준히 있었는데 예전엔 몸값이 이정도로 높지 않아서 보통 2400 ~ 2800사이에 많이 들어가서 경력 쌓으면서 성장하고 할수 있었는데

요즘 이력서 받아보면 국비 비전공 희망초봉이 3400 ~ 3600부터 시작하더라 ㅋㅋㅋ 4천 달라는 애들도 꽤 있음 진짜

나도 비전공이고 인터넷강의 보면서 공부중에 느끼는건데 결국 국비,부트캠프는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길만 닦아주는거라 생각함 결국 그 길을 포장하고 넓히는건 본인몫이고 그게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학원에서 만들어준 그것만 달랑 가지고 취업하려면 누가 뽑아줄까....인생은 남이 살아주는게 아니고 돈주고 학원 갔다왔다고 다 뽑아주면 개나소나 학원갈 돈만있으면 취업하겠지 계란 후라이 하는법 알려주면 그다음에는 본인이 알아서 스크램블도 만들어보고 계란말이도 만들어보면서 취업때 적어도 이사람은 국비지원이지만 가지고 있는 강점이 많고 노력해서 이렇게까지 성장해왔고 더 성장할수 있겠구나를 보여줄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