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언어같은거 들어오면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언어라 쓸 줄 아는 사람이 없는데 유지보수는 어떡할꺼냐, 애초에 사람은 어떻게 구할꺼냐, 잘 될꺼라는 보장이 없지 않느냐,
잘 못되면 너가 책임질꺼냐, 우리나라에서 그걸 쓰는 곳이 있긴 하냐 등등 여러 이유로 아무도 시작을 안 하잖아?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여기저기서 쓰는건데 이게 보통 어디서 부터 시작함? 대기업이 시험삼아 사용해보고 도입하는거야?
아니면 중소기업들이 먼저 하나?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처럼 대기업들이 먼저 사용하면서 선례를 만들고 중소기업들이 도입하는 형식임?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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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빡취네
어떤 업계이냐에 따라 나뉘고
새로운 사업이냐에 따라 나뉘지
신규사업이면 새로운 언어쓰겠지
계속하던거면 기존에 쓰던거 쓰겠지
대기업이 신규사업이 많겠지
인간 새로 뽑아다 쓰기도 편하고
집에가게해줘
사실 내가 하자고 할 때마다 항상 퇴짜를 맞아서.. ㅋㅋㅋㅋ
Impulse
스타트업같은데에서 제일먼저 쓰는거지.
그러다가 개발자들끼리 소문나서 규모가 생기면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너처럼 도입해보자 얘기나오고 존나게 까이고 도입안하는게 국룰임
려비
스타트업이 먼저쓰지. 대기업이여도 소규모 새로운 프로젝트에서나 먼저도입할듯
kmki
대기업은 개발 잘 안하고 외주 불러다 쓰지않나
제로이드
일반적으로 대기업보단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더 많이씀..
대기업이 기존 유지보수하는 레거시코드가 많고, 성능보다도 안정성과 검증이 훨씬 중요해서 새로운 것을 신규적용하기 힘듬.
예외적인 케이스는 해당 기술을 선도, 전파하는게 홍보가 된다던지
자기네들이 그 기술을 만들었다던지 하면 대기업이 그런거 먼저 적용..
이런건 미국대기업이야기임.. ms 구글 아마존 페북.
그런 케이스 아니면 대기업은 새로운것을 빨리 하기는 힘들어
집에가게해줘
나는 의외로 대기업들이 여유가 있어서 새로운 것 이것저것 시도할 꺼라 생각해서
대기업들이 먼저 하냐고 물어본 거였는데 ㅈ까고 그딴거 없다네 ㅋㅋㅋㅋ
해외 대기업들만 시도하는구나...
다르다르다르다
한국 대기업은 10년 넘은 기술 쓰는곳도 많음 ㅋㅋㅋㅋ
보통 스타트업이 제일 먼저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