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이자 20프로 자체가 신규 스테이킹 자금을 기존 스테이킹 유저한테 주는 폰지사기였음 ㅋㅋ

다만 이 경우를 권도가 알고있었니 없었니 뭐 그런게 논점이지

초반에 사람 모으려면 그런거 필요하고 다 pos코인들 다 고만고만해

지금 cosmos코인도 이자 16%고 25%까지 올라간적도 있었거든 ㅋㅋ

내기억으론 그걸로 사람 모으고 중지하려고했는데 이게 탈중앙화 투표제다보니 그만하는거 반대표때문에 끝내지 못했다고 아는데 ㅋㅋㅋ

그래서 그때 이거 괜찮나..?? 인간의 광기로 버텨지나? 했었는데 터지더라고

투자자들의 욕심때문에 계속 진행하며 버블이 점점 커지다 와장창한거라 그냥 단순 투자자들이 지들이 실패하고 덤터기 씌우는거밖에

그게 폰지사기라고 하려면 은행시스템도 사기인데 은행 면허없이 신용창출한걸로 걸고넘어지려나

은행이랑은 다르지

엄연히 예대마진이라는게 있고 지급준비금도 있어서 차원이다름 ㅋㅋ

은행은 고객 끌어모은다고 금리 올리면 대출금리도 같이 올라감 ㅋㅋ

근데 테라는 1달러 유지할려고 신규 스테이킹 모은거고 그 미끼가 이자20프로잖아

자기들이 감당할수 없는 이자율 제시해놓고 뱅크런 발생한거니

신용화폐 자체를 생각하면 근본적으로 같아

무에서 유를 창조해서 주는거라

중앙은행을 생각하면 돼

아르헨티나 기준금리 지금 133%인데 얜 어디서 화폐 가져와서 지급하겠니

이자 20%는 신규 유입을 위한거지 테라 1달러 유지를 위해서가 아닐텐데..?

스테이킹 없어도 알고리즘으로 유지되는데 무슨말이야

오히려 이자 20% 지급으로 스테이킹 수요 대량으로 모집하는건 루나-테라 1달러 유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요소지

뭔 소리야 그 알고리즘을 유지 할려고

스테이킹으로 담보를 잡아놓고 테라루나 알고리즘 물레방아 돌리는건데

새로 들어오는 유입이 없으면 1테라=1불 유지를 어케 함 ?

유저들이 테라 팔고 나가면서 페깅 꺠지는거 막을려고

스테이킹 하는거야

특히 얘네들은 예치 이자가 20프론데 대출이자는 10프로 초반대였어 돈이 안들어오면 이자를 못준다고 ㅋㅋ

아 알고리즘이란게 스테이킹 담보로 발행이었지 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