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기업 A에서

실력있는 경영진 으로 해서 B회사를 자회사로 만들었음

자회사 B에서 제품C을 출시 했는데 그게 대박이 났다대?

근데 모기업 A에서 B회사를 벤치마킹한 제품D을 내긴 냈음

근데 제품 D도 같이 잘팔림

솔직히 모기업에서도 컨셉참고 했다 정도로 내부적으론 알음알음 알더라

여기서 B회사 경영진이 모기업에 한소리 하게됨

D제품 출시로 C제품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모기업은 솔직히 빡친거 같음 ㅇㅇ

같이 벌어먹고 사는 회산데 자회사가 모회사 한테 대놓고 칼꺼내려고 하니까

교육 하는 의미에서

호잇 하고 감사 받아봐라~ 라고 감사팀을 보냄..

근데 얼씨구? 얘네가 그럴지 안그럴지 모르겠는데

모기업을 제낄 구상을 하고 있었네?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구상 자체는 했다는 증거는 확보했네?

겁만 주려했는데 모기업은 이건 안된다고 생각함.

왜냐면 모기업은 자회사가 여러개가 있었으니까 ㅎ..

혹여나 선례가 남아버리면 모기업의 영향력은 현저히 떨어지게 될거임..

그래서

지금 모기업은 단순히 숫자 때문이 아니라

확실한 굳히기로써 B기업이든 C제품이든 둘다 어찌되든,

조져버리기로 마음먹은거임..

아 내 얘기는 화장품쪽 관련 이야기임 다른 이야기랑 오해 하지마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