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간에게는 생명체마다 다른 가치를 갖는 거 아닐까?

밤에 지랄한다는 명분이 있다 아입니까

익게로 ㄱㄱ

모기갤하니면 고문하는 사람이 있나?

???:그새끼는 그래도되는 새끼니까

모기가 병균 나한테 옮기는것은 정당화가 되고?

모기측에서 보낸 간첩이네

너 모기측 쁘락치구나?

궁금증은 안 풀리고 붐업을 3배나 주는 심리에 대한 궁금증만 늘었다

모기가 날 먼저 고문함

슬견설이 생각나네

따지고 보면 식물도 생명이잖아.

유전적으로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달라짐

털바퀴엔 게거품 물고 살려라 지랄하면서 업진살 살살 녹여 먹는 게 사람인데 뭘

1. 생명은 경중이 있다. 2. 인간은 이기적이고 비겁하고 잔인한존재임

모기한테가서 직접 물어보세요~

이게마따

모기는 미물로 생각하고 생명으로서의 존엄성이 있다는 생각을 잘 안하니까?

개고기는 미개하지만 돼지소고기는 미개하지 않다고 하는 거처럼 인간과의 교감정도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듯.

결국 인간 기준에서는 인간과 유사할수록 생명에 경중이 생기는거같음

일단 명백히 다른 두가지를 같다고 본다면 여기서 봐야되는건 같은 범주로 보는 이유, 그리고 개별의 대상이 해당범주까지 가는게 얼마나 개념적으로 뭉쳐야 가능한지겠지. 단적으로 사람이 하는 행위라는 걸 기준으로보면 살인이나 모기고문이나 동물실험이나 같은거니까

고문의 기준을 동물이냐 곤충이냐에 두는게 아니라 자신이 고문을 하는 사람인지 안하는 사람인지에 두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