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스페인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선수임

히딩크도 지우려고 애를썼지만

한국에는 특유의 선후배 위계질서가 있음

이강인은 평소에 굉장히 직설적인 화법을 쓰는 선수임

그것이 한국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에겐

다소 버릇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음

이강인은 드리블 돌파시도를 매우 많이함

드리블로 시간을 너무 끌지 말아달란 요구를 받음

이강인 화남

세트피스 시 이강인이 코너킥 전담키커로 차고싶어함

수많은 시도를 하였지만 골로연결되지 않음 선수단 불만이 쌓임

'쟤가차서 들어가지도 않는데 왜 쟤만차?'

그러던와 중 식사 후 이강인과 비교적 나이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쳤음

손흥민이 가서 "그동안 연장전도 많이했는데, 얼른가서 조금이라도 회복하자."

라고 말함

이강인이 "조금만 더하다 갈게요" 라고 대답함

옆에서 지켜보던 선임급 선수 중 한명이

"야 시발 그냥 좀 형이 말하면 처 말대답하지말고 말좀 쳐 들어라"

이강인이 "뭐?"

"뭐?" "뭐라고 했냐 씨발새끼야?"

선임선수가 멱살을 잡음

이강인은 멱살 잡히자 주먹질 스타또

손흥민 달려와서 두명 떼어놓고 밀쳐냄

그와중에 손거락 다침

뭐 대충 이런식으로 상황이 있지 않았을까 싶음

전부 뇌피셜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