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원 헀다가 알아낸

간호사랑 손잡는 방법 가르쳐 준다.

우선 병원 입원하면 대부분 링거,수액 꽂는 경우가 많다.

꽂는 위치는 팔뚝에 꽂는 경우도 있고, 손등에 꽂을때도 있고 한데

나는 손등에 꽂았었다.

근데 하루쯤 지나니까 손이 저린거야?

그래서 간호사분에게 저 이거 이 쪽 손이 저린데 그냥 둬도 괜찮나요? 하니까

반대편 손에 꽂아준다 하는거임, 그러고 반대편에 꽂았는데

저린손을 갑자기 가져가더니, 

마사지를 해주는거 아니겠슴???

아니 이런 극락이??

그러고 가시고 나중에 와서도 손저린거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또 주물러 주는거 아니겠슴??

그러고 근무자 교대 됬는데,

교대된 간호사 분한테도, 이거 계속 저린데 괜찮아 질까요?
물어보니, 그분도 주물러 주는거 아니겠니???

간호사가 손주물러주는 치트키 알아내버렸다 ㅋㅋ

혹시나 입원하면 써먹어 봐 개붕이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