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되는데, 집 땜에 자살한 넘들 나오고

 

할인분양으로 먼저 분양 받은넘들 시위한다고 뉴스 나오고

 

하는거 보면 집 사기 적절한 시기임

 

나도 부동산 뉴스에 맨날 하우스푸어 나오고 집 산놈들 다들 ㅈ됐다는 소리 나오던때 서울에 집샀음

 

그때 다들 미쳤다 그랬다 서울에 아파트 물량 쏟아지는데 거기다가 집을 사냐고

 

당시에 살때 분양가보다도 싸게 샀었음

 

지금 코로나 피크 지나고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가격이 살때 대비 따블 넘음

 

 

 

당시에 내가 집을 왜 샀었냐면,

 

내가 대딩때 해외를 반년정도 돌아다녔음

 

일본 거쳐서 유럽 갔다가 북미 갔다가 한국 오는 식으로 ㅇㅇ

 

가봤는데 주요도심지랄까 수도나 경제중심도시 같은 곳들이

 

부동산이 말도 안되게 비싼거야

 

왜 그런가 그 나라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그 나라 뿐만이 아니라 해외자본(중국, 중동, 러시아, 일본 등)이

 

그 나라에 많이 들어왔더라고, 당시에 우리나라에 대해서 생각을 디게 많이 해봤는데(공부도 많이 했음)

 

울 나라는 타국 대비 부동산에 해외자본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음

 

점점 많이 들어올거고 인구가 줄어들더라도(당시에도 출산율 이슈는 계속해서 있었음)

 

지방 도시들은 몰락하고 소멸하더라도 서울 부동산 가격은 미쳐돌아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울나라도 장차 선진국이 될거고 문화중심지가 될텐데,

 

그렇게 된다면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부동산 투자처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실제로 그렇게 되어버리면 자국민들은 서울시내 주요도심지에 죽었다 깨어나도 집 못사는 시대가 올것 같았음

 

다행히 아직 그런시대는 안왔는데, 곧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듦

 

 

 

여튼 그래서 그런 판단하에 집을 샀다. 가진 재산 다 털고 대출 만땅으로 땡겨서 샀었어.

 

그때 맨날 뉴스에서 나오던게 지금이랑 비슷했다.

 

집을 샀는데 누가 자살을 했다느니 분양을 받았더니 건설사가 기습할인분양을 때렸다느니

 

너무 비슷해

 

당시에 내 편 들어주셨던 어르신이 나한테 딱 그런말 했음.

 

집 땜에 자살한 사람 나오고 시공사가 건물 지어서 자기 직원한테 강매하는 시대... 그럴때 집을 사야 한다고.

 

뭐 국가가 소멸하니 뭐니 그러는데, 나라가 그렇게 쉽게 망하지는 않음

 

대한민국은 안없어짐. 다만 우리가 알던 단일민족 우리문화 대한민국이 사라질 뿐이지.

 

그 자리는 외국인들이 채울거라고 본다.

 

곧 새 시대가 올거임.

 

거기에 대비하자구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