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글이 뭐냐고?

돈 얼마 줄테니 이거 하기 vs 포기하기

특수능력 10가지 중 하나만 갖기 이런거.

근데 이런 글에 댓글로 욕하면서 발작하는 애들이 꼭 있는데

그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이런거더라.

"실제로 돈 줄것도 아니면서 이런 글은 왜 씀?"

"실제로 그 능력 가지는것도 아닌데 이런건 왜 함?"

이런 댓글을 드립이 아니라 진지하게 화내고 욕하고 비추 주면서 달더라.

나는 이런 새끼들이 현실에서 찐따가 확실하다고 생각함.

애초에 우리가 유머를 왜 하는거지?

재미있으니까 같이 웃자고 하는거지.

우리가 혈액형이니 엠비티아이니 하는건 왜 하는거지?

그걸 시작으로 해서 다른 사람이랑 수다 떨면서 친해지려고.

꼭 이런 새끼들이 

"혈액형 성격설은 사실은 비과학 어쩌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고작 16개의 어쩌고..."

찐따새끼들이 분위기 씹창내는데는 아주 일가견이 있어 씨발

선택글을 쓰고 공유하는것도 이 주제로 같이 웃고 즐기자고 하는건데

"실제로 돈 줄것도 아닌데 어쩌구"

"실제로 이루어지는것도 아닌데 어쩌구"

이새끼들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현실에서도 똑같이 함.

선택글 자체가 본인 취향이 아니면 그냥 안보면 됨.

해당 선택글 자체가 퀄리티가 낮으면 그렇다고 댓글달면 됨.

굳이 꾸역꾸역 선택글 게시물에 들어와서 웅얼웅얼거리면서 발작하는거 존나 꼴보기 싫음.

인터넷에서는 찐따 티를 안 내면 아무도 본인이 찐따인거 모를텐데

이새끼들은 항상 티를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