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서 공기밥 시켰는데 햇반주면 개이득 하면서 먹음?

오.. ㅇㅋㅇㅋ

?

공기밥은 직접 지은밥이고 햇반은 나도 편의점에서 사먹을 수 있는건데?

다른 댓글에 대댓글 달았는데 그 삼겹살집이 전에 갔을때 직접 지은밥이 누룽지되기 딱 전 그 약간 밑에 그을린 느낌의 밥이였음 찰기있고 난 그 밥이 좋아서 된장찌개랑 먹고싶어서 시킨건데 햇반준다길래ㅋㅋㅋㅋ

밥솥에 지은 밥이 그런 맛이 있긴하지ㅋㅋ

삼겹살집의 공기밥의 가치를 구매하려 했는데 나도 손쉽게 편의점에서 사다가 전자레인지 돌려서 사먹을 수 있는 햇반을 식당까지 가서 돈주고 사먹는다고?

그건 알겠는데 쓸데없이 6번땜에 애들이 오해하는거 같음

정색빨고 저 말한게 아닌데 내 설명이 부족했나봄ㅋㅋㅋ

더 비싼건 알지

고급스시집에서도 맛으로 인정받은 햇반! 이지만 기분이 상했어

ㄴㄴ 기분 상한건 아니고 햇반 준다고해서 난 20분 기다린다고 했는데 사장혼자 씩씩대면서 나가서는 공기밥을 가져와서 내 테이블에 탁! 하고 놓고 갔다니께 아무튼 햇반 안받아먹은 내 잘못이라 이거지?

네가 잘못한건 그냥 가게 잘못고른 것밖에 없는것 같은데

사장놈이 계속 양보를 강요하는 꼬라지가 좆같음

모든걸 떠나서 공기밥 시켰는데 햇반 가져다주면 좀 어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론이 다들 햇반이 개이득이고 내가 진상이네 ㅋㅋㅋㅋ;;

자영업하는 사장들이 많은 갑네 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이런 일은 양측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하는거라서 그냥 다들 대충 대답하는거 같은데

햇반 먹어봤는데 '나는 당신이 직접 지은 밥의 가치를 구매하고 싶은데 본인의 편의를 위해 인스턴트밥을 제공한다면 저는 돈을 지불 못하겠는데요' 라는 뜻으로 말한거임

어디서부터 말을해줘야할지 난감하네

일단 햇반가격이 공깃밥가격하고 똑같아서 사장님이 이윤을 남길수가없고

공기밥에 들어가는쌀 자체가 저가혼합미라 밥맛이 떨어진다 이거야

너가 공기밥을선택한게 너한테 전혀이득이 되지않는선택이였다 이말임

생각좀깊게해 개붕아

그 식당의 공기밥은 엄마밥vs햇반 느낌임 ㅎㅎ;;; 예전에 갔을때 누룽지 되기 전 찰기있는 밥이였단 말이지 그 밥에 찌개랑 먹고싶어서 시킨거였거든ㅎㅎ

그런 뜻으로 말한건지 사장이 어떻게 알아들음? 사장 하려면 관심법이라도 탑재하고 있어야됨?

글쓴이의 의도 : 당신의 밥을가치를 구매하고싶음

실제로한말 : 그럼 햇반은공짜에요 ㅎㅎ?

아침부터 터지게하네 ㅋㅋㅋㅋ

햇반 잘 먹구댕기라 이거야~

난 싹퉁사장도 많이만나봐서 너도 이해한다 공기밥 탁 하고놓을때 ㅋㅋㅋ 좆같긴하지

https://m.dcinside.com/board/dcbest/5979

?ㅋㅋ

처음부터 그냥 공기밥 달라 하던가 그걸 공짜로 달라고 하는 철면피가 참 대단하네

정색빨면서 '햇반은 공짜로 줘 그럼' 했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햇반은 공짜에유?ㅋㅋ' 한거지

내 테이블에 내 지인이 가게 사장한테 그럼 공짜에요?ㅋㅋ 라며, 돈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의사가 담긴 되도안한 농치고 있으면 숟가락 그대로 정수리에 내리쳐서 만류했을듯

오늘 생고기 2인분밖에 없는데 1인분은 냉동고기 드려도 될까요? 하면 아싸 냉삼하면서 먹음?

뭔 별 말도 안되는 비유를 들고 있냐 그게 최선이야? 멀쩡한 비유좀 대봐

?ㅋㅋㅋ웃기네 난 처음부터 공기밥 달라고 했어ㅋㅋㅋㅋㅋ 내가 가치를 지불할 공기밥이 아닌 햇반을 주시면 공짜로 먹어도 됩니까 ^^? 는 '허허~' 하며 너털웃음 지으면서 '햇반은 안먹겠습니다 20분 기다려서 공기밥 먹겠습니다' 하고 농친거고 주변에 농칠사람 없어?

주변에 그따위걸 농이라고 치는 놈 있었으면 이미 대가리에 숟가락 쳐맞고 피흘린 채 쓰러져 있겠지. 네 원래 생각이 어떻든 그게 드러날 수 없도록 존나게 꼬아서 공짜냐는 말로 맞바꿔 놨으면서 그걸 나중에 사장님도 아닌 다른 제 3자한테 설명하고 있으면 뭐하냐? 이미 가게에서 진상부리고 왜 다른데서 항변하고 있냐고 ㅋㅋ 사장님은 관심법 써서 네 의도 전부 파악했음에도 화낸거냐? 누룽지밥 먹고 싶다고는 말함?

주변에 이걸 농으로도 못받아들이고 내 대가리에 숟가락 내려치려는 순간 탁 잡아서 아구창 날려서 이빨 다 날라가있겠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룽밥 먹고싶었다고 말은 했냐고 ㅋㅋ 별 말같지도 않은 말 해놓고 농담~ 이러면 면죄부 얻는 줄 아는 모양인데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을 좀 키워라…

글읽고 애초에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만 생각하니 색안경 끼게되어 이러한 댓글 단게 분명하니 말이 안통하는군^^ 사회생활좀 많이 해봐라...

역시 누룽지의 누자도 안꺼냈구나? ㅋㅋ 중언부언 설명한건 공기밥이랑 상관 없다는 것 부터 사실 속마음이 이랬던거라며 별 이상한 소리 하는거보니 합리화 자기방어의 달인이구나. 말하면서 논점 계속 바꾸고 본인 입장 수정해가며 그래도 나는 옳다며 자위하는거 보니 참 안타깝다 화이팅~

저 상황에 누룽지의 누자를 꺼내야 하나? 공기밥 2개랑 아직 데우지않은 햇반1개 들고와서 공기밥이 2개밖에 없다 1개는 햇반으로 줘도되냐 라고 물었을때 '장난하세요? 저는 이 가게가 누룽밥이 맛있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저를 농락하지 마시고 누룽지밥이 올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말을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리화나 내 입장 수정해가며 자위 한적이 없어요 어느 부분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당한 요구와 클레임이라는 거다 공짜드립같은 못배워먹은 농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