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매직패스는 문제가 없으며 자유이용권 이용객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지 않음.

글쌀까말까하다가 뇌절오지게하길래 정리해줌

여기 빼먹은 논지 가져오면 반박해준다.

1.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 보장하는 것은 말그대로 놀이공원 입장 및 놀이기구 이용할 권리를 제공해줌

-> 곧, 놀이기구 대기 시간 어쩌구는 이용권의 구매로 보장받은 권리가 아님. 동일한 권리를 보장받은 사람들이 많으니 선착순으로 탑승을 하는거고 줄을 서는 것 뿐

-> 매직패스는 지정된 놀이기구 탑승의 우선권을 보장하므로 자유이용권과 충돌하지 않음

2. 1번으로 모든 내용을 반박할 수 있으며 기업이 사업을 어떻게 운영하든 불법, 기본권 침해 등이 아닌한 시장 경제에 따라 작동함

-> 매직패스의 존재로 자유이용권으로 보장받는 권리가 마음에 안든다? 안사면 그만

-> 크레이지 아케이드 슈퍼 방장, 강퇴 반사 뇌절도 돈에 미치긴했지만 문제는 없음. 다만 사용자가 떠날뿐

미국 사례가 무조건 옳은 건 아니지만 미국은 심지어 고속도로에 유료 차선이 있음. (도로 자체가 아닌 돈낸 사람만 주행가능한 "차선"이 존재)

여러 논란에서 나왔던 비즈니스, 일등석 자체는 비유가 틀렸지만 비즈니스 이상 좌석을 예매하면 미국 공항 기준으로 탑승 수속(체크인, 수하물, 신체 검사) 별도 레인으로 합법적으로 "새치기" 가능하고 도착해서 수하물도 우선적으로 뽑힘.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새치기도 성립하지 않음. 새치기는 같은 권리를 가진 사람끼리 있을때 성립하는데 애초에 돈을 더 많이 냈기때문에 더많은 권리를 보장받은 사람이 자기 권리를 행사해서 우선권을 갖는걸 새치기라고 이야기하지 않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