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의견이다...태클도 좋다..

1945~55년생 할머니들...

본인이 생각하기엔 진짜 불쌍하고 안타까운 세대임..

주위의 70대 할머니들 한번 봐봐라..

해방직후 태어나서 

한국전쟁터지고 유년시절 제대로 먹은것도 교육받은것도 없음

완전 후진국 시절에 청춘을 보냄..

집안에 갑부집이라도 딸이라고 학교 제대로 보낸 경우을 못봤음

70년대 쯤 대충 선봐서 한남이랑 결혼..

이때 한국남자는 지금 한국남자하고는 차원이 다른 존재들

마누라 삼일한 하고 밥상엎고 

남편은 그렇다 치자..시어미 장난 없음

시집살이 오질나게 함

그렇게 70년대 생들 키우면서 

우째우째 나이먹고 이제 며느리 봉양받으면서 살까했는데

싯팔 지금 시어머니 모시는 4~50대 아지매들 봤냐???

50년대 출생 할머니들 자식들은 벌써 다 출가보내고

혼자 무료급식소 드시면서 사심..

배운거 없고 남편안테 무시받은 마지막세대임..

물론 자식봉양도 못받음..

이보다 더 불쌍한 세대 찾을려면 경신대기근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