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만 하더라도 사명감을 뿐더러 금전또한 충족됐던 오퍼레이션(수술)을 주로 많이하는 과를 요즘기피하고 내과나 신경과 영상의학과 위주로 가려고 하는

이유도 사실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위험성에 대한 부분을 헷지하기 위해  위험성부담이 덜한 곳으로 의사들도 몰린다고 알고 있는데

너무 부담감만 주게되면 이게 우리같은 의료소비자들에게도 좀 피해가 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법을 지키면 쫄릴 거 없지 왜 부담이냐고 얘기한다면 할말이 없는데 사실 개인병원 같은데도 요즘 실력이 좋은 의사라면 환자들이 몰리고

인공관절이라던지 사지관련수술은 보통 작은 병원급에서도 많이 받기도 하잖아 이런 건 사실 의료시스템에 현재 유연성을 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세상엔 보통 인간들만 있지 않잖아 이상한 인간들이 훨씬 많지 트집잡고 머리끄대기잡고 끌고가면 과실 안나오는 병원이 없을 걸  

수술 어시스트하는데 실제로 의사가 손이 두개니깐 혼자 다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잖아 그래서 간단한 어시스트등을 간호사나 조무사에게 하도록 주문하는데 의사가 바로 옆에서서 컨펌만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을 그것마저도 엄연한 잣대로 대게되면 대부분 모든 의료행위가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음

그러니 의사들의 주장도  과감한 진료보다는 보수적이고 소극적인 진료행위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일단 의사지도하에 같이 참관 시술하는 의료인들에 대한 업무 범위를 개괄적이고 폭 넓게 부여해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먼저 생각하고 우리가 알듯이 서울 메이저급 대학병원의 교수들보면 다들 그렇잖아 암입니다. 돌아가실 준비하시고 희망갖지 마시고 이게 다 이러한 책임에서 회피하기 위한 자기 방어적인 수단이지 원래 굳은 마음 갖고 계신 분들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이상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