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지 당연히

37000보다 작은 사이즈 있을거 아냐 그걸시켜

왜 자꾸 유저 개드립에 이런 글이 올라오는거냐;;; 요즘따라 심하네;

부탁까진민폐아니니 가서 해봐

없으면 애초에 먹질말아야지 아니면 더싼걸찾던가

민폐 아님

ㅇㅇ 안됨 앞다리 다잘라서 파는건데 그걸 조금만 잘라서파는게 되겠냐?

집 비우고 부탁해봐

계좌번호 불러

물어보는건 실례가 아님

재래시장이면 가능인데, 일반 점포 가서 그러면 민폐지 인마.

부탁 해보고 안됨 마는거지

민폐는 아니라 생각함

더 작은사이즈 2만원대 있지않을까? 찾아보거나 아니면 양해구하고 물어보거나 해봐

시장에서 사는거면 되지않을까?

사정 잘 말하면 해줄 수 있는데, 안 해준다고 실망하면 그때부턴 민폐임

야 장사하는사람들 귀찮게하지말고 돈부족하면 다른데 가라

저런질문 수시로들어올텐데 짜증나겠다

보쌈이라면 모를까 족발은 좀 힘들텐데... 걍 3만원짜리를 시켜먹어

말할순있지 민폐는 아니고생각함

근데 3만7천원 짜리를 3만원에 해달라고 하면 민폐는 맞지

포장할거면 해볼만하지 물어보기나 해봐

7000원 넣어줄게 계좌번호 불러라

물어봐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말하는건 먼죄냐 사장이 감수하고 팔고싶으면 파는거지

단골 아님 + 체인점이면 걍 딴거 먹고

단골 + 개인이 하는 가게면 살짝 딜 걸어봐라

근데 돈 없으면 딴거 먹는게 제일 좋지 뭐 얼마나 기구한 사연이 있다고 그걸 깎음

계좌 불러 시발

여긴 소짜리 배달값이 3.7임

물어보니 된다고하네 ㄱㅅㄱㅅ

현직 자영업자인데 킹시국에 서로 힘든거 알고있다.

사바사인데, 3.7짜리가 먹고싶은데 시중에 3밖에 없다.. 해줄수 있냐 라고하면 상황듣고 해주실분 많다.

오히려 3.7짜리를 3만 받으실수도 있고.

나도 처음엔 휴머니-즘적으로 응대했지만 이게 점점 왜곡/퇴색 되어서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생기더라.. 그 후로는 나도 좀 상황보면서 하지만..

해충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