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 꼬추 메타

 

큰 꼬추가 선호된다. 작은 꼬추는 소추소심(작은 꼬추가 소심하다.), 실KㅓK, 6.9cm등의 멸칭으로 불리며 조롱당한다.

 

 

2. 큰 키 메타

 

키가 크면 보통 체급도 높고 힘도 쎄고 거기도 크기 때문에 선호됨.

 

 

3. 돈 메타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돈미새(돈에 미친 아기), 같은 은어가 생겼다.

인터넷방송의 보편화로 돈만 주면 뭐든지 할 기세인 사람들이 많아졌다.

 

 

4. 미친 부동산 메타

 

집은 한국인에게 뜨뜻한 국밥 같은 존재로, 노후에 이만큼 든든한 게 없다.

월급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이 더 빨리 오른다.

 

 

5. 흰 피부, 여리여리 메타

 

유독 한국의 특징.

햇빛 안 쐬고 일 안해서 팔다리 가는 여자가 선호됨.

북미나 유럽에선 아웃도어로 까맣게 태운 피부, 피트니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선호되는 것과 대조적.

하지만 점점 북미처럼 변해가는 게 느껴짐.

 

 

6. 전문직, 공무원, 공기업 메타

 

중소기업은 KㅓK소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주기적으로 취직하지 말라는 글이 올라온다.

 

대기업은 사오정(사십오세가 정년), 오륙도(56세까지 다니면 도둑) 같은 은어에서 볼 수 있듯 퇴직이 빠르다는 인식.

 

사업은 위험하니 하지 말라는 인식.

 

전문직, 공무원, 공기업을 극도로 선호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7. 혐오 메타

 

혐오하는 글이 추천을 많이 받으며, 댓글도 혐오 일색이다.

특히 중국이나 페미니즘 혐오글을 쓰면 치트키에 해당됨.

 

 

8. 대립 메타

 

남녀, 자본가와 노동자, 기성세대와 젊은층, 군인과 공익, 국내와 해외,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 끊임없이 남탓을 한다.

 

 

9. 큰 가슴 메타

분명 통계로보면 대략 70%가 a컵, 20%가 b컵이다.

잘 안 와닿는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 이는 각각 남자 키 170이상, 177이상과 비율이 같다는 것이다.

하지만 뽕과 수술의 보급으로 실제론 더 커보이는 경우가 많음.

 

 

10. 포토샵 메타

 

인⭐의 유행으로 포토샵 미인이 대거 등장.

실물과의 엄청난 괴리로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업로드한 사람들은 과거에도 보정은 있었고 본판은 본인을 썼으니 문제없다고 주장.

 

 

11. 희미해진 권선징악

 

더이상 선은 승리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나쁜 짓도 하는 인간적인 인간상이 부각된다.

나쁜 사람이 너무 많아 서로 정의를 외치지만 정작 본인이나 측근도 탈세나 비리를 하는 등 내로남불을 한다.

이쯤되면 안 걸린 사람이 승리자.

 

 

12. 저출산 메타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시대는 끝났다.

개인주의가 부각되어 자기가 즐기고 근무를 적게하는 게 중요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