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1번은 둘다 병신같고 2번은 남자가 좀 병신같음

고독사하러감 ㅂㅂ

ㄹㅇㅋㅋㅋㅋㅋㅋ

1번은 좀 불쌍하다. 방구석 개찐따 히키 개붕이가 친구도 없이 외로이 자살 직전에 활동중으로 뜬 페북 친구에게 안녕 이라고 인사하면서 변화의 발을 딛었는데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고 자살하는 각임.

1번은 근데 저렇게 지랄해야 정신차리는 애들있음 ㅋㅋ

보통 싸가지없다는소리듣기싫어서 저렇게까진 말안하지만

여자애 아는애가 없어서 다행이네

2번은 누렁이밥도 아니고 좀 그렇긴해.빵이나 밥이나 뭐가 틀리냐 할수도있겠지만

뭐라고 해야할까.남들은 잘 안하는짓? 초밥집갔는데 초밥이 너무 맛있어서 그릇받아다가

초밥 전부 넣고 섞어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그럴수있긴한데 좀 없어보이는짓.

난 1번같은 사람을 한번 겪어보기도 했고, 내 사촌동생도 저런타입의 애라서 그런지 안쓰러움이 조금 더 크다.

25살때 모르는번호로 전화와서. 나랑 같은중학교다녔다고 친구하고싶어서 연락했다고 하는데

당황스러워서 아 네 하고 끊었지만. 당사자는 얼마나 마음을 크게 먹고서 전화했을까

2번은 리조또 아니냐?

그런 생각 안드는데 나 왜 고독함?

2번은 읽을 때는 밥 비벼 먹을 수 있지 생각했는데 가서 생각해보니 쪽팔리겠드라.. 1번은 동성친구도 아니고 이성친구면 불쾌할만함. 외로워서 연락했다는게 여자 입장에서는 니가 만만하고 꼬실 수 있겠다 싶어서 라고 들림. 학창시절 좆찐따가 그러면 얼마나 당황스럽겠냐

아 시발 괜히 클릭했다가 붐베 끌려왔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