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성원 모두가 낸 세금을 국민도 아니고 멸종위기종도 아니고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도 아니고 자기네들이 좋아서 키우는 애완동물을 위해 쓰는 건 좀...

이미사회문제중하나이고 문제예방을위한효율적인예방책중하나라고 보는데.. 애완동물방생시켜서 생태계영향주거나 대형견유기해서 들개무리화되서 인사사고위험도 있는거라...

세금으로 운영할려면 사람들이

'아니 사람에게 쓸 돈도 부족한데 왜 축생에게 씀?'

이런 말이 나오지 그러니 정부에선

'그럼 애완동물 세금을 걷자!'

라고 하는거지

문제는 그 세금이 정말 애완동물을 위해 투자괴는지 또는 눈 먼 세금이 되는지는 알 수 없지

세금은 초큼 ㅎㅎ;

차라리 그돈으로 독일처럼 동물 기르기전에 교육이수랑 전자칩 의무설치 하는게 좋을듯

물론 이런교육을 국가지원으로 애완동물 입양원하는사람들대상으로 교육받을수있개해주는게좋지...

내 세금을? 거기다? 왜요?

그럼재원은 입양세같은개념으로 반려동물등록할때 등록금 만이 물려서 운영하면 되지..

이건 세금 들여서 한다고 해결될게 아님 법적으로 강력하게 제재하든가 해서 “애완동물 키우는게 쉬운게 아니구나...” 이걸 느끼게 해야함 아무나 걍 지 좆대로 키울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그 생명들을 국가에서 다 관리해야 함 애완동물세도 따로 받던가 해서 그에대한 관리 비용도 충당해야함 근데 이렇게 하는 사람을 지금 애완동물 기르는 사람 중 누가 찬성할까? ㅋㅋㅋ

그렇게하면 형편성이 안맞는다

그것이 가족이니까

맞음.

강아지 키우고나서 평일 저녁 약속을 몇 해째 잡질 못함.

약속 있는 날은 무조건 반차쓰고

ㅋㅋㅋㅋ 맞음 ㅠ.ㅜ

이혼하고 전처 소유 1마리랑 유기견 1마리 내가 키운다.

나 부모님이 8살때 이혼하셔서

집에 강아지들 보면 어릴 적 나랑 내 동생 생각남.

이혼한 충격보다 개 두 마리가 하루종일 있어야해서

그거로 정신과 치료받고 회사도 그만 둠.

그럴거면 왜 키워...

나는 그게 책임이라고 생각해

최상위 포식자로서 펫을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게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음

그거는 좀 모순이 있는 거 같음

유기는 책임감없이 버렸단거고 그저 그런 기분을 냈다뿐임

자기가 사장님소리 듣고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자영업 뛰어드는거랑 같은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함

학대하는건 뭔가를 공격하는 공격성을 제어못하는거라 생각해서 그걸 풀 수 있는 다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롤에서 부모욕하고 쌍욕이 기본으로 오가면서 남들과 소통할줄 모르는 사람들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함

유기에 덧붙이면 포식자로 무엇이든 그 위에 설려면 그만한 책임은 당연히 따라오는거고 그걸 못이길거면 그자리를 탐내면 안된다 생각해

ㅇㅈㅇㅈ 인식칩 없는 애완동물은 처벌해야함.

그리고 스트릿출신들에게 밥주는 것도 확실하게 처벌하면 좋겠다

트로피형 => 인스타충들 아닐까 싶다

나도 전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차피 동물 키우려면 돈 들고, 의료보험비 더 든다고 버릴놈이었으면 이미 버릴놈이었음. 지금은 보험 없어서 잘 키워도 아프면 병원비 폭탄임...지금 개 키우는데 울 개 아파서 120만원 날아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