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바 ㅂㅁ 줄래

포주아니래

쮸쮸나

그거 김태호PD랑 무한도전 싫어하던 연예부 기자 김용호가 무도 끝내려고 포주나라는 단어 만들면서 선동했던 거다. 정준하가 암만 비호감이어도 포주짓은 안 했음. 포주나라고 선동한 게 하필이면 건드려봤자 이길 가망성 1도 없는 김용호라서...지금도 가세연이나 자기 유튜브채널에서 똑같이 포주라고 까고 있다더라.

이거다ㅋㅋㅋ 이거 문에 걸면 사람 떼거지로 온다

하는 일을 거창하게 쓰면

1. 감별 - 술 병입년도나 원산지, 재료에 따라서 달라지는 맛의 차이를 알고 있다

-> 개뿔 한국은 병입년 차이를 안두고 지역 전통주이기 때문에 필요없음, 감별이 필요한건 지역별 말걸리 수준

2. 추천 - 음식과 어울리는 술을 추천해줌

-> 전통주 이부분이 주요 업무임, 전통주를 주로 팔고 젊은 느낌의 한식집에서 주로함

3. 비교 - 해마다 하는 주류경연대회 심사위원

이정도?

저기 있는 술중 삼분의 일은 전통주가 아닌 한국주라고 불려야 하는 술인데..아쉽다

엉 고마엉 한국술에 관심좀많나봥 죽력고인가 우연히듣고 한번쯤먹어보고싶었는데 먹어본적있어?

약재를 넣은 소주라서 젊은이들이 원하는 역동성있는 맛은 아니고, 입안에 부드럽게 머금기 보다는 한번에 들이켜 진득한 느낌을 받기 좋은 술

조선 3대 명주라 경험해보기 좋은 술! 향이 강해서 육전이랑 같이먹으면 좋아.

3대 명주 다 사도 십만원도 안드니 명절때 사서 내려가기도 괜찮은 술이고

아~ 한번에 들이키는 좀독한술인가보다?

굳이비교하자면 향있는 고량주?연태고량주같은거랑 비슷해?

내가 먹어본술이 이거뿐이라

그래도 좋은정보고마웡 한번사보고싶은데 어떤술일주몰라서 돈날릴까봐

그치그치 고량주 ㅎㅎ 돈아끼려면

우선 이마트가서 이강주를 사마셔

375ml 8000원이고 같은 3대 명주야

오홍 고마웡 이강주부터마셔야겠다

글에 누워있다고 써있단다 얘야.